비록 장수하는 일반적인 "공식"은 없지만,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것은 수명 연장에 크게 기여한다. 건강한 식사와 신체 활동은 신체의 장기를 보존하는 열쇠인 중요한 개입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장수하는 사람들은 종종 이 네 가지 간단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첫번째, 구강위생을 최우선으로 한다
장수하는 사람들은 흔히 이런 4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구강 위생은 거의 기대하지 않는다. 구강건강 보호는 전반적인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구강 위생은 환한 미소를 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불량한 구강 위생이 심장병과 치매를 포함한 많은 심각한 건강 문제와 연관이 있다는 과학적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
영국 치과의사인 술라만 안와르 박사는 "입은 몸의 문이다."라고 말한다. 구강 건강을 돌보지 않으면 다양한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안와르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한 번만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갖고 있고, 심지어 밤에는 구강위생을 거르는 사람도 있다고 언급했는데, 우리가 잠자리에 드는 밤에는 침 분비량이 적어지므로 자기 전에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세균의 활동이 쉬워지고 충치로 이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많은 종류의 세균이 혈류로 들어갈 수 있고, 이로 인해 여러 종류의 질병이 생길 수 있다.
2. 근육 건강 증진
이전의 연구는 근육량이 장수를 예측하는 중요한 요인들 중 하나라는 것을 발견했다. 건강 전문가이자 영국에서 수년간 의학 텔레비전 진행자였던 마이클 모슬리 박사는 "근육 강화 운동은 노화 과정을 뒤집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세포 수준에서 바로 신진대사를 한다.
작은 무게나 적당한 무게의 우유병 또는 물병으로 이두박근을 운동하세요. 회사에 앉아서 할 수 있는 발끝 운동, 바벨 스쿼트를 하거나 책으로 가득 찬 배낭을 메고 다니세요.
3. 일어나서 커피를 바로 마시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은 일어나자마자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커피를 공복에 마시는 것은 몸의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영국의 영양학자인 가브리엘 뉴먼은 너무 높은 코르티솔 수치는 스트레스, 신경과민, 장 질환, 호르몬 장애의 증상을 초래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긴 밤을 잔 후에는 몸이 종종 탈수되기도 한다. 따라서 아침에 커피를 마시기 전에 잃어버린 물을 보상하기 위해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라고 뉴먼 박사가 말했다. 의사는 또한 사람들이 소화기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시는 물에 레몬을 약간 첨가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4. 지중해식 식단으로 전환
영국의 영양학자인 샬롯 헌터는 많은 과학적 연구들이 지중해 식단이 장수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지중해 식단은 신선한 과일, 야채, 생선, 살코기, 그리고 건강한 식용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식단은 산화 방지제와 유익한 생물학적 화합물이 풍부한 식물 유래의 음식을 우선시 하다."라고 헌터는 제안한다.
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의 정보에 따르면, 지중해 식단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과 전반적인 사망률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한 연구는 이 식단이 염증, 혈당 수치, 체질량 지수를 줄이는데도 도움을 준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모든 효과들은 나이와 관련된 질병뿐만 아니라 노화 과정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출처 : 익스프레스, 하버드 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