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화)

  • 구름조금동두천 -0.4℃
  • 구름조금강릉 4.2℃
  • 구름많음서울 2.5℃
  • 흐림대전 3.8℃
  • 구름많음대구 6.4℃
  • 구름많음울산 6.3℃
  • 구름많음광주 5.0℃
  • 구름많음부산 8.1℃
  • 구름많음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10.1℃
  • 구름많음강화 0.3℃
  • 흐림보은 2.8℃
  • 구름많음금산 3.7℃
  • 구름많음강진군 6.0℃
  • 구름많음경주시 2.0℃
  • 흐림거제 9.0℃
기상청 제공

건강과학

피부 건강에 영향을 주는 곳, 많은 사람들이 목욕할 때 쉽게 잊어버리는 몸에서 가장 더러운 3곳

사람들이 목욕할 때 "잊는" 부분은 귀 뒤, 발가락 사이 그리고 배꼽이다.

 

프런티어 인 미생물학 저널에 실린 최근 연구에서 키스 크랜달 박사는 사람들이 목욕할 때 가장 자주 "잊는" 부분, 즉 귀 뒤, 발가락 사이 그리고 배꼽에 있는 세 부분을 지적했다. 


의사의 설명대로 습기에 취약하지만 깨끗하기 어려운 부위이다. 오래 방치하면 기름과 먼지가 쌓이면서 일부 세균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습진이나 여드름 같은 피부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귀 뒤

몸의 다른 많은 부분들처럼, 귀 뒤의 부분은 또한 피부 자극을 일으키는 피지, 각질, 그리고 먼지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물질들의 축적은 피부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목욕을 할 때 종종 이 피부 부위를 씻는 것을 잊어버린다. 그리고 귀 뒤에서 규칙적으로 씻지 않으면 그 부위의 피부가 예민해지거나 자극을 받는다. 귀 뒤에는 땀샘이 있기 때문에 땀이 분비되면 세균에 노출된 땀은 시간이 지나면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발가락 사이  


목욕을 할 때는 항상 발과 발가락 사이로 물이 흐르겠지만, 깨끗하게 씻는 데 신경 쓰지 않는다면 이것으로도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그것을 무시하는 습관을 유지한다면 발가락 사이의 피부에는 점점 먼지, 땀에서 나온 기름, 심지어 비누 잔여물이 축적될 것이다. 이것은 쉽게 발톱 곰팡이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신발을 신을 때 땀이 자주 나는 사람들은 매일 발을 씻는 것이 필요하다. 땀이 세균과 곰팡이의 성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곰팡이성 피부병은 발가락 사이에 흔히 발생하며 가려움증, 벗겨짐, 각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배꼽 안쪽


배꼽에는 피부 주름이 많아 박테리아, 각질, 땀이 쌓이기 좋은 환경이기도 하다. 목욕하는 동안 이 신체 부위를 자주 잊어버리고 철저히 씻지 않으면 악취가 나고 심지어 감염될 수도 있다. 가장 흔한 것은 포도상구균과 효모 감염이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수호아이오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 웹 3.0 콘퍼런스’에 스마트계약 취약점 분석기 ‘리에이전트’로 부스 참여
블록체인 기술 선도기업 수호아이오(대표 박지수)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 웹 3.0 콘퍼런스’에 참가해 스마트계약 취약점 분석기 ‘리에이전트(Reagent)’를 선보인다. 2018년 설립된 수호아이오는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블록체인 금융과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에이전트는 수호아이오가 자체 개발한 자동 분석기 ‘블록옵스(BlockOps)’를 기반으로 방대한 취약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스마트계약 코드 내의 보안 취약점을 효과적으로 탐지하는 최신 분석 도구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수호아이오는 방문객들이 직접 리에이전트 분석기에 솔리디티(Sol) 파일을 업로드해 실시간으로 취약점을 분석해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들을 위해 브로슈어, 에코백, 텀블러, 후드, 스티커 등 다양한 기념품도 준비했다. 한편 수호아이오는 2018년 설립된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금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플랫폼 ‘터치스톤’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대기업이나 한국정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