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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구직자들로부터 42만8천달러를 사기한 여성 체포

2024년 1월 21일 하우장성 경찰서의 레티쭉프엉


43세의 베트남계 한국인 여성인 레쭉프엉 은 한국에서 취업하려고 하는 수백 명의 사람들로부터 105억동(427,800달러)을 사기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녀는 지원자들에게 매달 4천만에서 5천만동 범위의 급여 약속을 하고, 각각 3천 5백만동의 중개 수수료를 청구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러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고, 그들의 한국 여행을 용이하게 하지 않아, 당국에 신고되었다.

 

베트남 남부 까마우성 출신인 프엉은 한국인과 결혼해 거주하면서 농사와 직업 중개 서비스를 통해 생활을 하고 있다.

 

2022년에 프엉은 종종 고향으로 돌아와 하우장성에 와서 한국에서 계절 일자리를 위해 일할 사람들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경찰은 그녀가 2022년부터 최대 111명에게 사기를 치고 105억동을 탈취했다고 밝혔다. 한 특별한 경우에 그녀는 사람을 속여 14억동 이상을 송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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