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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FDI 기업 5월까지 수출입 250억달러 증가, 무역수지는 86억2000만달러 흑자

2024년 5월까지 FDI 기업부문의 수출입은 2054억달러로 13.7% 증가하여 같은 기간 250억 달러 가까이 증가하였고, 이 중 수출은 129억 5천만 달러 증가했다.

 

관세청은 오늘(6월 17일) 2024년 5월과 첫 5개월간 수출입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첫 5개월 동안 누적된 총 수출입은 3,039억 4천만 달러로 16%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420억 달러 증가한 수치이다.

 

그 중 5개월 수출액은 1,562억8천만 달러로 14.9% 증가해 2023년 같은 기간 대비 202억3천만 달러 증가했고, 5개월 수입액은 1,476억6천만 달러로 17.3% 증가해 2023년 같은 기간 대비  217억7천만 달러 증가했다. 

 

2024년 5월 베트남 상품 무역수지는 4억 5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2024년 1~5개월간 상품 무역 흑자는 86억2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흑자 101억5000만 달러에 비해 15억3000만 달러 감소했다.

 

2024년 첫 5개월 동안 FDI 기업의 수출입은 2,054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7%(248억 2천만 달러 증가에 해당) 증가했다. 이중 수출액은 1,119억3천만달러로 2023년 5개월대비 13.1% 증가(129억5천만달러 증가), 수입액은 935억1천만달러로 14.5% 증가(118억7천만달러 증가)했다.

 

국내 기업의 수출입은 같은 기간 985억 달러(171억7000만 달러 증가)로 21.1% 증가했다. 수출은 19.6% 증가한 443억 5천만 달러(72억 8천만 달러 증가), 수입은 22.4% 증가한 541억 6천만 달러(98억 9천만 달러 증가)를 기록했다.

 

지난 5개월 동안 주요 시장에 대한 베트남의 상품 수출은 모두 인상적인 증가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는 미국 수출이 81억1000만 달러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EU(27개국)가 25억1000만 달러, 중국이 21억9000만 달러, 아세안이 15억2000만 달러, 홍콩이 12억9000만 달러, 한국이 10억2000만 달러 증가했다.

 

반대로 중국으로부터의 2024년 5월 수입이 137억 2천만 달러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아세안이 22억 9천만 달러, 한국이 16억 3천만 달러, 대만이 11억 5천만 달러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2024년 첫 5개월 동안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548억8천만 달러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억2천만 달러 증가해 중국 전체 수입액의 37%를 차지했다.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217억 5천만 달러로 8.1% 증가한 16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ASEAN으로부터의 수입은 190억 달러로 22억 9천만 달러 증가했다.

 

또한, 2024년 첫 5개월 동안 베트남의 다른 주요 시장으로부터의 상품 수입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액은 88억 4천만 달러로 5.8% 증가했다. 대만 시장에서는 85억 3천만 달러로 15.6% 증가했고, EU(27개국)는 62억 9천만 달러로 9.6% 증가했다.

 

지난 5개월 동안 수출 주문은 긍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10억 달러 이상 증가한 수출 품목군이 5개 있다.

 

이를 주도한 것은 컴퓨터, 전자 제품 및 부품 그룹으로 64억 9천만 달러가 증가했다. 다음은 기계, 장비, 도구 및 예비 부품 그룹으로 22억 9천만 달러 증가했다. 모든 유형 및 구성 요소의 전화기는 22억 1천만 달러 증가했고 카메라, 캠코더 및 부품은 13억 3천만 달러 증가했으며, 목재 및 목재제품은 12억 달러 증가했다.

 

상대적 수치로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한 제품군은 9개다. 카메라, 캠코더, 액세서리 부문은 59.3% 증가했으며 커피는 40.9% 증가했다. 목재를 제외한 기타 소재로 만든 가구 제품은 35.2% 증가했다. 쌀은 33.6% 증가했으며 플라스틱 원료는 32.1% 증가했다. 석탄은 31.7% 증가했다. 컴퓨터, 전자제품 및 부품은 31.6% 증가했고 과일 및 야채 제품은 31.5% 증가했다. 플라스틱 제품은 30.3% 증가했다.

 

5개월 만에 수입액이 가장 크게 증가한 분야는 컴퓨터, 전자제품 및 부품(85억 6천만 달러 증가)이다. 기계, 장비, 도구 및 예비 부품(24억 달러 증가); 각종 철강 및 제품(15억 6천만 달러 증가); 섬유, 의류, 가죽, 신발 원자재(13억 5천만 달러 증가)이다. 4개 품목군에서만 2023년 첫 5개월간 수입액이 139억7000만달러 증가해 국내 수입액 증가액의 64%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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