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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거의 4만 3천명 온라인 판매자 세무 조사

올해 상반기에는 약 43,000명의 온라인 판매자가 검토 대상이 되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배 많은 9조9800억동의 세금을 신고하고 납부했다.

 

최근에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많은 단체 및 개인이 세금을 신고하지 않고 납부하지 않아 조사를 받아 세금 체납금이 부과되고 있다. 검토는 플랫폼 거래부터 온라인 비즈니스 및 라이브 스트리밍에 이르기까지 전자상거래 관리가 증가하는 맥락에서 세무 업계에서 시작되었다.

 

국세청 정보에 따르면, 올해 첫 6개월 동안 기관은 세금 신고 및 납부와 관련하여 약 4만3000개 기업과 개인을 검토하고 조사했다.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조4800억동 증가한 거의 9조9800억동을 납부했다. 국세청은 또한 4천560건의 위반 사례를 처리하여 거의 3000억동에 달하는 벌금을 징수하고 부과했다.

 

세금등록은 판매자가 다른 납부자와 구별하기 위해 관리기관에 식별정보(성명, 나이, 직업, 주소...)를 신고하는 것이다. 등록 후 세금 코드가 부여되고 사업이 시작된다. 일반적으로 세금등록을 하지 않은 사람은 사업자등록 지연, 신고지연, 납세지연 등의 과태료를 납부해야 한다. 그 중 처음 두 오류는 약 1500만동이다.

 

납부해야 할 세액은 각 사업 부문의 총 수입, 상품, 서비스의 VAT 세율 및 개인 소득을 기준으로 관리 기관에서 계산한다. 예를 들어, 상품을 유통하고 공급하는 개인은 수익의 1.5%에 해당하는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그런 다음 연체료를 하루 0.03%로 계산한다.

 

 

전국적으로 사업을 하는 가구와 개인은 310만명에 달하며, 이중 상당수의 온라인 판매자가 세금을 등록, 신고 및 납부하지 않았다.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세무 부문에서 구현하는 솔루션 중 하나는 부처 및 지부와 데이터를 연결하고 공유하는 것이다. 현재 기관은 공안부의 인구 데이터베이스에 66만3000개 이상의 연결을 기록했다. 국세청은 또한 쇼피(Shopee), 라자다(Lazada), 센도(Sendo), 보소(Voso), 티키(Tiki)와 같이 시장 점유율이 큰 많은 플랫폼을 포함하여 383개 플랫폼에서 5만3000명의 거래자의 데이터를 비교하여 929개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대한 정보를 산업통상부와 공유했다.

 

하노이에서는 시민 식별 정보와 세금 코드를 확인하고 대조하는 비율이 99.8% 이상에 달했다. 이에 따라 세무 당국은 수백 명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소유자와 온라인으로 사업을 하는 수천 명의 개인을 식별했다.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하노이의 6개월간 수익은 10조동 이상에 이르렀으며, 이 중 개인세(라이브 스트림 포함)가 79% 증가했다.

 

은행 부문과 관련하여 재무부는 4월 말에 비해 2천만개 이상 증가한 1억4400만개의 지불 계좌에 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96개 은행에 약 1000만개는 법인계좌, 1억3400만개는 개인계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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