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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와 유가가 모두 하락

산업통상부와 재정부의 조정에 따라 오늘 오후 3시부터 휘발유와 유가가 모두 하락했다. RON 95-III 휘발유(시중 인기형)는 540동내려 L당 2만1310동까지 떨어졌다. 한편 E5 RON 92는 460동 하락한 L당 2만420동이다.

 

 

석유제품의 가격은 리터당 15,750-19,140동이다. 경유는 7일 전에 비해 460동 감소한 18,770동이다. 등유는 430동 저렴하며 연료유는 킬로그램당 490동감소했다.


오늘 휘발유와 유가는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다.

 

품목                           신규가격      변경
가솔린 RON 95-III         21,310         -540
E5 RON 92 가솔린        20,420         - 460
디젤                           18,770          - 460
등유                           19,140          - 430
연료유                        15,750          - 490

※단위 : VND/L 또는 kg, 종류에 따라(14,972.50동=1달러)

 

연초부터 휘발유 가격은 17번 상승했고, 16번 하락했다. 유가는 15번 상승했고, 18번 하락했다. 이 가격 인하로 RON 95-III 휘발유는 1월의 가격 기준치보다 1리터당 600동만 낮은 반면, 경유는 590동 정도  저렴해졌다.

 

이전 운영 기간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공동 부처는 연료 제품에 대해 물가 안정 기금을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고 있다. 2023년 10월 이후 44번째 기간으로, 운영 주체가 물가 안정 기금을 사용하지 않다. 재정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말까지 이 기금은 6조6550억동 이상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운용사는 중동 휴전 협상 소식과 미국 원유 비축량 감소,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등에 따라 지난 7일간 연료 가격이 등락을 거듭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간 평균적으로 휘발유 완제품 가격은 약 2.6~2.7% 하락하였으며, 유가는 2.2~3.3% 하락하였다. 이에 따라 RON 95 휘발유의 배럴당 88.5달러, 경유는 90.5달러, 연료유는 453.7달러로 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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