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에 따르면 2025년 경제 규모는 2020년보다 1.45배 높은 약 5,000억 달러로 세계 33위, 아세안 지역 4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10월 20일 사회경제발전 전국회의에서 팜민찐 총리는 올해 전체 GDP 성장률이 약 7%로 국회가 설정한 목표치(6~6.5%)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임기 초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1~2025년 경제 성장률은 연간 약 6%로 추정된다.
"베트남의 경제 성장률은 이 지역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세계은행(WB)의 최신 업데이트 데이터에 따르면 경제 규모는 2020년 세계 37위인 3460억 달러에서 2023년 세계 34위인 4330억 달러로 증가했다.
총리는 2025년 경제 규모가 약 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이 수치는 2020년보다 1.45배 높은 수치로, 세계 33위, 아세안 지역 4위이다. 동시에 1인당 GDP는 2021년 3,720달러에서 2025년 약 4,900달러로 증가할 것이다. 이에 상응하는 증가는 약 31.7%이다.
2021~2025년 5년간의 전반적인 평가에서 베트남은 중간 소득 수준을 넘어섰고 인간 개발 지수도 개선되었다. 유엔 평가에 따르면 2024년 행복 지수는 2023년에 비해 11계단 상승하여 54/143 국가 및 지역을 기록했다.
"이러한 것들은 베트남이 오늘날과 같은 기반, 잠재력, 입지, 국제적 명성을 누린 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 기여한다."라고 총리는 말했다.
정부 지도자에 따르면 2025년은 5년 전체 기간 동안 계획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속화와 돌파구의 해이다. 내년의 주요 목표로는 약 6.5~7%의 GDP 성장률, 평균 CPI 약 4.5% 등이다.
다음으로, 정부는 2026~2030년 기간 동안 연평균 약 7.5~8.5%의 GDP 성장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1인당 GDP는 7,400~7,6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30년까지 베트남은 현대 산업과 높은 평균 소득을 갖춘 개발도상국이 되는 것이 목표이다. 향후 6년간 경제 규모는 약 7,800~8,0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다.
이대로라면 베트남은 GDP 기준 세계 30대 경제국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는 베트남이 2045년까지 선진 고소득 국가가 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리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베트남이 특히 인프라 건설 분야에서 세 가지 전략적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 말까지 베트남은 3,000km 이상의 고속도로를 확보하여 정해진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 2026-2030년 기간 동안의 많은 프로젝트가 계속 시행될 것이다. 디지털 인프라와 전기 인프라도 베트남 전역에 투자 및 구축될 예정이다.
정부는 개혁, 혁신, 탈중앙화, 권리 증가, 행정 절차 단축, 사람과 기업의 규정 준수 등의 정신으로 제도와 법률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동시에 과학, 기술, 혁신, 디지털 혁신이 강력하게 발전할 것이다. 이는 경제의 생산성,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