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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상반기 수출입 '갑작스럽게' 큰 폭 감소

방금 세관의 예비 통계에 따르면, 4월 상반기(4월 1일~4월 15일) 베트남의 수출입은 354억4천만달러로, 3월 하순(3월 16일~3월 31일) 대비 10.6%(42억달러 감소) 감소했다. 

 

 

4월 상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4월 15일까지 총수출입은 2379억6천만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 대비 13.89%(290억2천만달러 증가)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4월 상반기 베트남 수출은 167억5천만달러로 3월 2분기에 비해 18.3%(37억4천만달러 감소에 해당) 감소했다. 4월 15일 기준 베트남의 총 수출은 1195억9천만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 동안 10.91%(117억7천만달러 증가) 증가했다.

 

반면, 4월 상반기 베트남의 총수입은 186억9천만달러로, 3월 하순 대비 2.4%(4억6천만달러 감소) 감소했다. 4월 15일 기준 베트남의 총 수입은 1183억7천만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 대비 15.66%(172억5천만달러 증가) 증가했다.

 

4월 상반기 상품 무역수지는 10억8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연초부터 4월 15일 말까지 상품 무역수지는 20억7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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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I 그룹-오비클바이오, '탄소저감 친환경 미생물 비료' 베트남 진출 업무 협약
지난 7월 18일(금) 베트남의 DHI 그룹(대표이사 안효선)과 한국의 미생물 비료 기업인 주식회사 오비클바이오(대표이사 이택윤)는 '탄소저감 친환경 미생물 비료'의 베트남 농업 진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베트남 DHI 그룹은 베트남의 패키징·식품·뷰티·마케팅 산업을 이끌며, 글로벌 탑 패션 브랜드를 주 고객으로 제품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접 생산한 유기농 딤섬을 전 세계 40개국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을 하는 기업이다. 오비클바이오는 메탄자화균·메틸영양균 기반의 미생물 비료를 연구·생산하는 농업 바이오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전남대학교 및 강원대학교 산하 친환경농산물안정성센터와 기술 검증 및 비료 인증 연구를 진행중에 있으며, 베트남 현지에서 껀터대학교 연구진 및 국립토양비료연구소와 메콩강 유역의 세계 최대 벼농사 지역에서 현지 실증 시험을 준비중이다. 주요 제품으로 자연 유래 미생물을 활용하여 벼농사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온실가스 메탄을 30% 이상 저감하는 벼농사 전용 친환경 미생물 비료와 과채류의 생산량을 20% 이상 증대하는 엽면 살포 방식의 미생물 비료를 개발하고 있다. 미생물 비료를 개발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비클바이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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