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날씨] 5월 잠재적 폭풍, 열대 저기압이 동베트남 해역에 상륙할 가능성

베트남 국립수력기상예보센터는 5월에 북부 및 중부 지역에 광범위한 폭염과 함께 동베트남해에 폭풍 또는 열대 저기압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5월에 더위는 북부와 중부 베트남 전역에서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중부 고원과 남부 베트남에서는 약간 약화될 수 있다. 남동부 지역의 더운 날씨는 주로 5월 상반기에 발생하다가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전국 기온은 수은이 계절적 기준에 더 가까운 남부 중부 고원과 남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평균보다 섭씨 0.5도에서 1도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강수량은 평년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부 및 중남부 지방에는 평소보다 10~30% 적은 비가 내릴 수 있다.

 

센터는 또한 뇌우, 번개, 우박, 강한 돌풍 등 위험한 기상 현상의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5월 중순부터 남서 몬순이 남부 및 중부 고원 지방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여 강우량과 뇌우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 기상 센터의 기상학자 부안뚜안은 4월 29일 오후 베트남 남부 동베트남해, 특히 베트남의 쯔엉사 군도 근처에서 이미 소나기와 뇌우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더보기
[화보] 지드래곤 열풍, 콘서트 관람 위해 '이모' 패션으로 분장
하노이 6월 21일 오후, 많은 팬들이 미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지드래곤 콘서트를 보기 위해 '이모' 스카프를 두르고 데이지 응원봉 액세서리를 들고 있다. 이른 오후부터 관객들은 행사장에 모여 체크인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지드래곤은 CL, 템페스트, 트리플스 등 한국 아티스트 및 그룹들과 함께 음악의 밤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드래곤은 6월 20일 오후 9시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하여 수백 명의 베트남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38세의 지드래곤은 한국 최고의 음악 그룹 중 하나인 빅뱅의 리더로 13년간 활동했다. 그는 "K팝의 황제"로 불리며, 특유의 음악과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팬들이 할머니처럼 스카프를 두르는 모습은 지드래곤이 여러 차례 홍보했던 패션 트렌드이다. 지드래곤은 한국 패션계에서 독보적인 스타로, 다양한 의상을 시도해 왔다. 샤넬 행사에 초대받은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이다. 그는 데이지 슈즈 트렌드나 남성의 여성복 착용 등 젊은이들이 참고할 만한 다양한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지드래곤의 팬은 주로 9x세대, Z세대이다. 지드래곤은 13세의 나이에 데뷔하여 25년간 연예계에서 활동해 왔다. 여성 팬들은 아이돌처럼 야구모자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