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현재, 예산 세입 징수액은 812조 2천억 동(350억 4천만 달러)에 달해, 올 해 추정치의 53.7%에 해당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8월 15일까지 1년 동안 106조 동(45억7000만 달러)의 정부 예산 적자를 기록, 한 달 전에 기록한 101조1000억 동(43억7000만 달러)의 적자에서 더욱 확대됐다. *제공: 통계청 8월 15일 현재 예산 수입 이 같은 적자는 7월 말 다낭에서 발생한 코비드-19의 부활로 인해 발생했으며 이는 이후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어 경제활동 재개에 영향을 미쳤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내역은 국내 수입은 674조4000억 동(291억 달러)로 올해 추정치의 53.3%에 해당한다. 이 중 국가부문은 연간 추정치의 45.3%인 80조5,000억 동(34억7,000만 달러)를 출자했으며, FDI 부문은 계획액의 50%를 충족하면서 11조4,000억 동(49억3,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게다가, 118조 9천억 동(51억 3천만 달러)은 비국가 산업, 상업, 서비스 세금에서 징수되었으며, 계획의 43.9%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35조 1천억 동(15억 1천만 달러)는 환경 보호세로 계획의 52%에
한국 대기업 대표들이 최근 동북해안 꽝닌성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는 회의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산업단지 및 경제특구 투자자에 대한 인센티브와 꽝닌성의 잠재력이 화두 중 하나였다. 응엔 반 탕지방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회의에서 꽝닌은 한국을 특히 산업 인프라 구축, 가공-제조, 첨단 기술, 지원 산업 등 지역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핵심 시장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꽝닌성은 선진기술을 활용하고 환경자원을 절약하며 지속가능한 사회경제적 발전을 추구하는 양질의 외국인 직접투자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우진 주베트남 ROK 차석대사는 꽝닌성이 베트남과 해외의 경제단체와 기업을 위한 약속의 땅이라고 설명하면서 완성된 인프라와 개방정책, 행정개혁 등을 높이 평가했다. 꽝닌투자진흥원과 한국국제협력단은 이날 행사에서 무역촉진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양측이 관련 회의와 워크숍을 조직하고 실무대표단을 각국에 파견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VIR
중국, 한국, 일본, 대만(중국), 유럽,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입국 감소 현상이 나타났다. 통계청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코비드-19를 억제하기 위해 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2020년 첫 8개월 동안 거의 380만 명의 국제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66.6% 감소한 것이다. 지난 8월 베트남에 입국한 외국인은 16만3000여명으로 7월보다 16.9% 늘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 98.9% 급감했다. 1~8월 국제 항공편 입국자는 300만 명 안팎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7% 감소했고, 58만500명은 육로로 입국했는데 74.2% 감소했으며, 해상 입국자는 14만4400명으로 15.9% 감소했다. 베트남정부는 베트남 시민을 귀국시키기 위해 일부 송환 비행기만 허가했다. 외국인, 외교관, 기업체 임원, 고숙련 노동자와 같은 외국인들은 예외적인 경우에 입국할 수 있다. 올 들어 8월까지 전체 관광객 유입에서 아시아인 관광객이 여전히 대부분을 차지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8% 감소한 276만명에 육박했다. 유럽에서 온 방문객은 66만7천600명으로 54.8% 감소한 반면 미주 대륙은 65.3% 감소한 23만4천800명
바티엔2산업단지에 소재한 ㈜삼진LND비나는 양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현대적인 장비와 기계에 대한 투자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전부터 모든 직원들의 정신적, 물질적 삶을 돌보는 데 항상 관심을 기울여 왔다. 2016년 설립돼 2017년 11월 정식 운영에 들어간 삼진LND비나는 전화 충전기 하우징 케이스, 컴퓨터 충전기 하우징 케이스, 전자부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32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월 평균 직원 한 명당 거의 1천 1백만 동(약 470 달러)을 지출하고 있다. 경영진은 애초 직원들의 생각과 포부를 신속히 파악하고, 일과 삶의 어려움을 공유해 회사를 위해 일하도록 노동조합을 설립하기로 했다. 회사는 건강보험, 사회보험, 출산휴가, 교대 식사 및 기타 직원 수당과 같은 의무 고용 정책을 모두 적용한다. 노동조합 집행위원회는 공휴일이나 생일에는 직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열정적인 근로정신 의욕을 자극하고, 장시간 입원하면 신속하게 방문해 격려하고, 어린이날에는 자녀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공장 설계와 건설 단계에서부터 직장이 제2의 가정이라는 관점에서, 회사는 환경위생과 노동안전은 회사 제품의 제조에 직접 종사하는 노동자의 건강을
코비드-19로 인해, 베트남 그랑프리 대회는 취소될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 포뮬러원(F1) 레이스 조직위원회는 2020 F1 캘린더에 4개의 추가 레이스를 발표했지만 베트남에서 경기가 열릴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F1은 홈페이지를 통해 "터키, 바레인, 아부다비가 변경 시즌의 일부가 되어 총 경주 수가 17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서에 따르면, 개정된 2020 시즌의 여러 경주는 제한된 수의 팬들에게 개방될 것이다. 7월 하노이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하노이와 베트남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는 코비드-19 대유행 사태가 그때쯤 진압될 것을 기대하며 11월 말까지 경주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국내 관광 활성화, 국가와 하노이 경제 회복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했다. F1 베트남 그랑프리 2020은 원래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비드-19 대유행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연기 조치는 여행 스태프, 선수권 대회 참가자, 팬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F1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하노이타임스
하노이 당국은 무료 인터넷 접속을 통해 수도를 둘러볼 때 방문객들의 경험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객의 수도 방문 시 경험 향상을 목적으로 하노이 내 관광지와 역사유적에서 조만간 무료 와이파이 연결이 제공될 예정이다. 18일 하노이 인민위원회 지침에 따르면 베트남 우정통신그룹(VNPT)은 수도 관광지에서 와이파이를 통해 무료 인터넷 접속을 제공한다. 시 문화체육관광부, 호안낌, 바딘, 따이호, 하동지구, 손따이타운의 인민위원회, 관계기관 등이 VNPT 하노이와 협력해 지역의 관심장소에서 무료 와이파이 연결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2016~2020년 시당위원회의 관광개발 결의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같이 관광지 및 시내 호텔·음식점의 80%에서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이것은 수도의 잠재력, 관광 상품, 서비스, 관광 명소들의 촉진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보기에 평화, 안전, 친근함의 도시인 아름다운 하노이를 만드는 것이다. 코비드-19 대유행의 발발로 인해, 2020년 첫 7개월 동안 하노이는 1년 전보다 63.3% 감소한 613만 명이 방문했다. 이 중 국제선 입국자는 100만 명으로 추산됐고
다낭 정보 기술 파크는 '중부 베트남 실리콘 밸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낭은 베트남 중심부의 디지털 허브와 바이오 테크 센터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베트남에서 2번째로 큰 정보통신(ICT)그룹인 CMC코퍼레이션은 다낭의 창조적인 공간과 디지털 허브에 대한 전략적 개발계획을 내놓았다. CMC는 이 창조적인 공간이 12조 동(5억2,200만 달러)의 예상 투자와 함께 베트남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허브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낭의 CMC 창조적인 공간이 아태지역의 인터넷 및 데이터 교류 사이트로 거듭날 것이며, 랑선, 하노이, 호치민, 따이닌 등 19개 도·시를 관통하는 2,500km의 크로스 베트남케이블 시스템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MC는 다낭이 5,000억 동 (2,170만 달러)의 VNTNT 베트남 케이블 시스템에서 데이터 센터와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교환 역할을 할 것이라고 CMC는 말했다. 이것은 메콩 하위지역-인터넷 교환을 통해 베트남과 ASEAN을 연결시킬 것이다. 바이오택 다낭 바이오 기술 센터를 업그레이드하고 중남부 지역 R&D 바이오 기술 센터로 전환하는 데 6,510억 동(2,83
애플 내부자의 보고에 따르면, 이 거대 기술 회사는 베트남의 공장에 최근 출장을 다녀온 후 도달한 결론은 북부 박장성에 있는 룩스셰어의 시설은 아직 아이폰 생산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한다. 탕 두에 방 룩스셰어 회사의 해외 업무 책임자에 따르면 애플 대표들은 지난 여름 동안 정기적으로 현지 제조라인을 방문해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아이폰 조립 능력을 평가해 왔다. "애플은 이곳에 우리 시설이 건설되는 속도에 감명을 받았다. 이와 함께 "애플은 실제적인 조사를 통해 박장성의 잠재력과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룩스셰어는 약 28,000명의 노동자를 고용하기 위해 이 지역의 공장 개발에 2억 7천만 달러를 쏟아 부었다. 하지만 아이폰 생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룩스셰어는 약 5만~6만 명의 노동자를 고용해야 할 것이다. 애플사의 가장 큰 걸림돌은 노동자들을 위한 기숙사 부족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룩스셰어는 기숙사를 더 짓기 위해 시설 밖에 있는 두 개의 토지 단지를 구입했다. 회사는 아이폰 제조를 시작하기 위해 새로운 숙소가 완성되기를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VIR
하노이의 한 지도자는 8명의 지역 감염자가 발생한 후 다음 주에 코비드-19와의 격렬한 싸움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노이 인민위원회 응 반 꾸이 부위원장은 12일 회의에서 "바이러스가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과감한 억제 조치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노이도 다낭의 핫 스팟에서 온 사람들에 의한 또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의 위험성이 높다. 응웬 득 쭝 시장의 직무정지 이후 현재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에 관한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꾸이 부위원장은 계속해서 코비드-19 전투가 격화될 때 당궁은 주민에게 집에 머물 것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축제, 종교 의식, 스포츠 행사 같은 군중 모임은 중단될 것이다. 결혼식 및 장례식 참석자는 최소화해야 하며,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 가라오케 라운지와 바 등 필수적이지 않은 서비스는 허용되지 않는다. 공공 운송 수단은 강력한 안전 규칙이 요구된다. 다낭에서 온 모든 사람은 계속 중합효소 연쇄반응(PCR) 시험이 시행되고 있다. 다낭에서 귀국한 외국인과 외국인 전문가, 투자자, 숙련노동자 등은 집중 격리 대상이다. 한편, 외국인 전문가, 관리자, 숙련된 근로자, 그리고 그들의 친척
미·중 무역전쟁과 공공투자 확대, 새로운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기업들이 베트남 산업단지로 다변화하고 이전하면서 산업용 부동산에 대한 임대수요가 증가했다고 비엣드래곤 증권(VDSC)이 밝혔다. 증가하는 환경 압력으로 인해 많은 중국과 외국 다국적 기업들이 그들의 공장을 동남아시아로 이전하게 되었다. 더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격화로 인한 사업 리스크를 상쇄하려고 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저비용 노동력, 안정된 정치환경,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국가 중 하나인 베트남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만드는 특징도 매력적이라고 VDSC는 보고서에서 밝혔다. 현재까지 베트남의 예상 인건비는 평균 중국의 52%, 아세안 경쟁국 3곳(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64% 수준이다. 올 들어 7월까지 외국인 직접투자(FDI) 약정이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한 188억2,000만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제조업과 가공은 등록 집계의 47.6%인 89억,6000만달러 이상의 투자자본으로 실질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들 유입은 하노이와 북부의 박닌과 호치민, 동나이, 빈증의 산업단지와 경제지역으로 흘러들어갔다고 VDSC는 전했다. 산업단지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