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내부자의 보고에 따르면, 이 거대 기술 회사는 베트남의 공장에 최근 출장을 다녀온 후 도달한 결론은 북부 박장성에 있는 룩스셰어의 시설은 아직 아이폰 생산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한다.
탕 두에 방 룩스셰어 회사의 해외 업무 책임자에 따르면 애플 대표들은 지난 여름 동안 정기적으로 현지 제조라인을 방문해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아이폰 조립 능력을 평가해 왔다.
"애플은 이곳에 우리 시설이 건설되는 속도에 감명을 받았다. 이와 함께 "애플은 실제적인 조사를 통해 박장성의 잠재력과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룩스셰어는 약 28,000명의 노동자를 고용하기 위해 이 지역의 공장 개발에 2억 7천만 달러를 쏟아 부었다. 하지만 아이폰 생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룩스셰어는 약 5만~6만 명의 노동자를 고용해야 할 것이다.
애플사의 가장 큰 걸림돌은 노동자들을 위한 기숙사 부족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룩스셰어는 기숙사를 더 짓기 위해 시설 밖에 있는 두 개의 토지 단지를 구입했다. 회사는 아이폰 제조를 시작하기 위해 새로운 숙소가 완성되기를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