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국테크노파크는 동나이 지방에 300헥타르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 사업은 총 투자금 1억5000만달러로 3단계로 개발되며, 운영 후 6~9년 안에 20억30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한국 합작사가 국내에서 처음 짓는 테크노파크다. 이곳은 연구개발, 고품질 인재 양성, 혁신, 제조, 엔터테인먼트 등 첨단 제품의 사업화와 혁신 활동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과 선진국의 많은 첨단 기술 기업들을 동나이로 끌어들여 산업 4.0의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개발사는 또 롱탄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사업용지를 배정해 운송시설을 활용하고 대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항만 등을 배정해 줄 것을 도에 요청했다. 동나이에는 베트남-한국 테크노파크 외에도 아마타시티 롱탄 산업단지 역시 태국 아마타그룹이 개발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총 투자금 2억 8천만 달러로 400헥타르 면적에 대한 토지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출처:VIR
VASEP(베트남 수산물 수출 생산협회)에 따르면, 베트남의 수산물 수출은 대유행으로 인해 향후 몇 달 동안 계속해서 감소할 것이라고 한다. 수산물 가공 및 수출 업체는 수출 주문, 운송, 지불과 관련된 어려움에 계속 직면할 것이다. 국내 수산물 주요 수출시장인 EU와 미국이 대유행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기 때문에 2분기 수산물 수출 회복은 힘들 것이다. 중국에 대한 해산물 수출도 회복되지 못할것으로 예상했다. VASEP는 2분기 수산물 수출이 2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은 3~4분기에 긍정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 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베트남의 올 4개월의 수산물 수출액은 21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베트남의 양대 수출 수산물인 짜피시는 32% 감소한 4억2000만 달러, 새우는 12% 감소한 7억4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일본, 미국, EU, 중국이 베트남 수산물의 주요 수출 시장으로 전체 수출액의 58%에 육박한다. 이 중 수산물의 1분기 일본시장은 3억1330만 달러로 2.2%, 미국시장은 2억8680만 달러로 소폭 성장했다. 그러나 EU 수출은 1억8,
베트남 섬유 의류 협회(VITAS)의 자료에 따르면 첫 4개월 동안의 의류 및 섬유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106억 동(4억5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간 자재 수입액은 52억 동으로 3% 감소했다. 비타스(VITAS)의 쯔엉 반 캠 부회장은 대부분 5월과 6월의 오더들이 취소나 연기되어 추가 하락의 수치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처럼 많은 의류와 섬유제품의 수출실적이 이처럼 하락된 적은 없다"고 그는 말했다. "첫 4개월 동안의 의류, 섬유와 의복 수출은 전년대비 6~22% 감소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이어 수출액 3위인 베트남의 의류와 섬유산업은 지난 2월 코비드-19 대유행으로 중국으로부터 자재 공급도 어려움에 직면했다. 지난 3월부터는 전체 섬유 수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EU,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도 수요 감소로 구매자들이 주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다. 비타스는 최악의 경우 올해 베트남 의복과 섬유 수출이 300억 달러로 23%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베트남의 옷, 의류 한국 기업들은 면 마스크의 주문을 받아 부족한 현장 작업을 대체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중심지로서의 입지와 북부지역의 추진력을 감안할 때 하노이는 물류서비스 종합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하노이에는 운영중인 9개의 산업단지가 6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있으며, 산업 생산으로 인한 연간 평균 수익은 6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게다가, 하노이는 도시 전역에 걸쳐 다른 89개의 산업단지를 개발 중에 있으며, 그 중 대다수는 Thach That, Quoc Oai, Chuong My, Thuong Tin, Phuc Tho, Dan Phuong 그리고 Hoai Duc 지역에 있다. 산업단지는 물류 서비스를 위한 잠재 고객이며 동시에 수출을 위한 대규모 물동량을 창출한다. 하노이는 산업 분야 외에도 농업, 무역,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어 모두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물류 서비스가 필요하다. 경제학자 응우옌 반 꽁은 경제발전과 함께 가격이나 품질 등 전통적인 경쟁요소 간의 격차는 좁혀졌고, 생산자와 무역업자들은 현재 유통망에서 납품 속도와 비용 효율화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 물류는 이제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노이맥주와 쯕 바흐맥주를 생산하는 하노이맥주알코올음료회사는 지난해 1분기 세전 이익과 거의 같은 손실이라고 밝혔다.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대비 50% 감소한 774억 동(33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영업비용은 대부분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베코는 베트남의 새로운 음주 운전 법령으로 인해 맥주 수요가 급감했다고 말했다. 식당, 술집 등 유흥업소가 이번 분기의 상당 부분 문을 닫게 한 전염병도 원인으로 지목된다. 회사의 재고량은 18% 증가한 7500억 동(3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경쟁사인 국내 최대 맥주회사인 사이공맥주알코올음료공사(Sabeco)는 1분기 수익이 7년 만에 최저치인 7200억 동(3100만 달러)로 떨어졌다. 시장 관측통들은 음주법과 코비드 영향으로 2020년은 맥주 산업에 어려운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2019년은 2018년보다 10% 증가한 46억 리터의 맥주를 소비했지만 올해 성장은 6~7%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증권사 SSI는 추정했다. -출처:vnExpress
올 1분기 많은 기업들이 전년 동기 대비 20%의 매출이 감소했다. 이와 별도로 신용장 개설 시점은 120일로 2배가량 늘었고, 3월 의 많은 주문은 4, 5월로 미뤄졌다. 또한 다수의 국내 의류 수출업체들이 5월 신규 주문을 확보하지 못해 4월에도 정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탄닌신문은 베트남의 의류 수출은 1월부터 3월까지 84억 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2.02%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이 3월 중순부터 국경 폐쇄를 해 이들 시장에 대한 섬유·의류 제품 수출은 1분기 중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2분기는 의류업계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4분기에는 무역활동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는 의류 부문은 올해 2019년에 비해 10% 감소한 350억 달러 수출을 할것이며, 2019년에 최악의 경우 의류 수출은 300억 달러에 불과할 수도 있다고 비나택스는 말했다.
패션, 전자 등 베트남 전자상거래 산업의 '황금알'인 상품 카테고리가 이번 대유행 기간 동안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최근 1분기 베트남 전자상거래지도(Map of E-commerce)가 보도했다. 전자상거래 집계업체 아이프라이스 그룹(iPrice Group )과 분석업체 유사웹(SimilarWeb)이 지난달 28일 베트남의 50개 주요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의 트래픽 통계를 분석한 보고서를 공동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올해 1분기 패션 소매 사이트들이 전 분기 대비 평균 38%의 트래픽 감소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주노, 카니파, SHEIN은 1~3분기 웹 트래픽에서 각각 49%, 32%, 47%의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마찬가지로 2월 가전제품 소매 사이트 접속도 1월에 비해 17% 감소했다. 3월에 사람들이 집에서 일할 노트북, 웹캠, 마이크, 모니터를 찾기 시작했을 때, 이 카테고리는 반등했다. 호치민에 본사를 둔 디엔 마이 쪼론 전자 체인점은 2월 웹 트래픽이 1월에 비해 52%나 급감했지만 3월에는 2월에 비해 12.2%로 줄었다. 또 다른 전자 체인점인 태국 센트럴 그룹이 지원하는 응우옌낌은 2월에 웹 트래픽이 1월에 비해 45.8%의 현저한 감소를
베트남 레지스터가 공개한 자료는 분기 중 실제 등록한 차량 수를 토대로 작성됐다. VAMA의 다른 회원사와 달리 빈패스트는 판매 수치를 발표하지 않는다. 빈패스트는 현대(TC모터), 도요타, 기아(타코), 혼다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파딜은 판매량의 62%를 차지했고, 세단 럭스 A2.0과 SUV 럭스 SA2.0이 나머지를 차지했다. 파딜 차량 가격은 일반은 4억 1490 1490만 동(부가세 포함), 고급은 4억4900만 동(부가세 포함), 프리미엄은 4억 9100만동(부가세 포함)이다. 베트남 최초의 국내 자동차 회사인 빈패스트사는 북부 항구도시 하이퐁에 연간 25만대의 자동차와 25만대의 전기 자전거 생산 능력을 갖춘 공장이 있다. 산업부는 최근 보고서에서 자동차 산업은 코비드-19 대유행의 영향을 받는 핵심 산업 중 하나이며, 1분기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5% 감소한 5만6200대, 재고량은 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VAMA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자동차는 32만2322대로 2018년보다 11.7% 증가했다. -출처;VnExpress
DHPIZA의 책임자인 팜 쫑 손은 6억4백만 달러의 880 880헥타르 국제 입찰이 호화년, 호와닌 2개의 새로운 산업지구(IZ)와 호화깜 산업단지의 2단계에 자격있는 국내외 투자자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산업단지가 '친환경'과 '깨끗한' 단지로 설계되었으며 2020~23년에 첨단기술과 환경친화적인 산업을 원한다고 했다. 5월 28일 모든 적격 투자자를 대상으로 입찰이 실시되며, 낙찰자들은 올해 말에 착공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다낭은 하이테크 파크를 비롯한 6개 산업지구(IZ)는 26억 달러 규모의 505개 프로젝트를 유치했다. 이 프로젝트들은 2019년에 15억 달러의 수익과 2억 1300만 달러를 지방 예산에 기여했다. 시는 하이테크 파크와 산업단지에 실리콘밸리와 미국의 의료, 첨단산업, 인공지능, 교육, 부동산, 자동화의 투자를 요청했다. 지난 3월 미국 유니버설 합금공사에서 1억7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은 다낭 소재 선샤인 에어로스페이스 부품 제조업체 공장이 착공 1년 만에 가동에 들어갔다. 보잉, 에어버스, 엠브라에르, 봄바디어 등에 공급하는 4000여 개의 다양한 항공 우주 부품을 제조하여 보잉, 에어버스, 엠브라에르
이들 중 절반은 11~20%의 급여를 인상해야 한다고 말했고, 1/4은 21~30%의 확장에 주목했다고 호치민에 소 채용업체 나비고스(Navigos)가 IT 직원 354명과 고용주 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타났다. 조사 대상 기업의 9%만이 채용 계획이 없다. 인력 부족은 베트남 기술 기업에게 가장 큰 과제로 남아 있었다. 엔지니어의 60%는 1~3년 동안 현재의 회사에 헌신한다고 답했고, 15%는 4년 이상 계속하겠다고 답했다. 상여금과 이익에 대한 불만이 이직 이유(45%)로 가장 높았고, 경력 승진 부족(40%), 일자리 제안 개선(38%), 일과 삶의 균형 부족(33%) 순이었다. 다른 이유로는 상사와 관계 악화(22%), 기업문화에 대한 불만(11%), 개인사업(9%) 등이 꼽혔다. 급여는 경험이 많은 엔지니어는 월 701-1000달러로 다른 업종의 251-700달러보다 더 많은 임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향후 5년간 IT에서 필요한 기술로는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 디지털 전환 사고, 복잡한 문제 해결 등이 있다. 에치젠야 가쿠(베트남 나비고스 그룹 총괄이사) : "고기술에 대한 수요는 베트남의 많은 부문과 기업으로 인정받아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