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하노이 시간), 호앙사 군도 북쪽 해상의 11~12단계(시속 133km) 태풍 짜미로 인해 오늘 오후부터 꽝빈-꽝아이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국립수력기상예측센터는 태풍의 중심이 다낭에서 약 440km 떨어진 곳으로, 오늘 아침에 비해 가장 강한 풍속이 1단계 증가한 11~12단계(시속 103~133km)로 15단계까지 돌풍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폭풍 짜미는 시속 15~20km의 속도로 서-남서 방향으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10월 27일 오후 1시가 되자 중부 해안 앞바다에 도달해 10~11단계로 낮아져 14단계까지 돌풍을 일으켰다. 그 후 태풍은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다낭 해안을 겨냥해 시속 5km로 느려질 것이다. 10월 28일 새벽 1시, 다낭 연안 해역에 접근했을 때 태풍은 다시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다시 바다로 유턴할 것이며, 풍속은 10단계로 감소한 후 9단계로 내려가 돌풍 11단계가 될 것이다. ▶ 태풍 짜미 레벨 11로 강화, 오늘 오후부터 중부 지역에 비 오늘 오전 10시, 호앙사 군도 북동쪽 해상의 레벨 11(시속 117km) 태풍 짜미로 인해 오늘 오후부터 꽝빈-꽝아이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국립수력기상예측센터
오늘(10월 24일)오후, 태풍 짜미가 필리핀 루손 섬을 지나 동해에 진입했으며, 가장 강한 풍속은 시속 88km(레벨 9)로 앞으로 이틀 안에 강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수력기상예측센터는 오후 4시에 태풍의 중심이 북동해 동쪽 해상에 있다고 밝혔다. 태풍은 시속 15~20km의 속도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었으며, 내일 오후 4시에는 호앙사 군도에서 610km 떨어진 곳에서 레벨 10의 강풍이 불면서 두 단계가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26일 오후 4시, 태풍은 호앙사 군도에서 210km 떨어진 곳에서 레벨 11~12(최대 시속 133km)까지 유지하며 시속 15~20km의 속도로 서쪽 방향을 향할 것이다. 그 후 태풍은 더 천천히 약간 남쪽으로 이동해 10월 27일에는 찬 공기와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완전히 남쪽으로 방향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 짜미가 베트남 중부 해안에 접근할 때 최대 풍속 시속 108km에 달할 것으로 예보했다. 홍콩 기상청은 태풍의 가장 강한 바람이 시속 120km로 불것이라고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태풍 짜미로 인해 필리핀 북부에 폭우와 심각한 홍수가 발생하여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47,500명이
태풍 짜미는 해안 또는 중부 해안 근처를 강타한 후 10월 26~28일에 폭우가 내리는 등 육지에 미치는 영향이 평소보다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25일 오후, 꽝닌에서 빈투안에 이르는 각 부처 및 해안 지역과의 태풍 예방 및 통제에 관한 회의에서 국립수력기상예측센터의 마이 반 키엠 소장은 태풍의 이동에는 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 시나리오는 60~70%의 확률로, 태풍이 해안에 가까워지거나 중앙 해안에 닿았다가 다시 바다로 돌아갈 것이다. 꽝찌 - 꽝아이 해안 지역에는 레벨 6~8의 바람이 불며 레벨 10까지 돌풍이 불겠다. 두 번째 시나리오는 30%의 확률로, 태풍이 중부 지역으로 더 깊숙이 이동했다가 다시 빠져나간다. 꽝찌-꽝아이 해안 지역은 레벨 7~9의 바람이 불고 레벨 11~12까지 돌풍이 불 것이며, 이는 첫 번째 시나리오보다 한 단계 더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키엠 소장에 따르면, 태풍의 특이한 경로는 찬 공기의 영향과 필리핀 해안에서 새로운 태풍이 형성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지금부터 내일 아침까지 필리핀 해안에서 발생한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태풍 짜미의 영향 방향과 영향권은 계속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10월 23일) 아침 태풍 짜미는 레벨 9까지 상승하여 필리핀 루손 섬을 향하고 있으며 내일 동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수력기상예측센터는 오전 7시 현재 태풍의 중심이 루손섬 동쪽 해상이며, 가장 강한 풍속이 시속 88km, 레벨 9로 두 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오늘과 오늘 밤 태풍은 시속 20km의 속도로 북서쪽으로 향할 것이다. 내일 오전 7시까지 루손 섬 서쪽 본토의 태풍은 레벨 10까지 상승하여 12까지 돌풍을 일으킨 후 동해로 진입할 것이다. 태풍은 계속 강화되어 10월 26일 오전에는 레벨 12(시속 133km)에 도달하며, 호앙사 군도에서 190km 떨어진 곳에서는 레벨 15까지 예상된다. 일본 기상청은 내일 태풍 짜미가 동해에 진입해 최고 풍속 시속 108km에 도달한 후 중부 지방에 접근할 것으로 예보했다. 홍콩 기상청은 태풍이 동해 한가운데 있을 때 풍속 시속 120km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상 예보부 부국장(국립수력기상예측센터) 부안 투안은 호앙사 군도를 통과하면 태풍이 레벨 12에 도달해 레벨 15까지 돌풍을 일으키고 중부 해안으로 계속으로 진행 할 것이라고 말한다.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부 지방은 태풍
노동보훈사회부는 2025년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연휴 일정을 총리에게 제출했다. 한 달이 넘는 협의 끝에 16개 기관 및 부처 중 13개 기관 및 부처가 노동보훈사회부가 제안한 9일간의 구정 설(뗏) 공휴일에 동의했습다. 총리의 승인을 받으면 공무원 및 근로자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연속 공식휴업일 5일과 주말 4일을 포함한 9일 간의 공휴일을 갖게 된다. 그리고 통일의 날인 4월 30일과 국제노동절인 5월 1일은 수요일부터 일요일, 즉 2025년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5일 연속 쉬며 국경일(9월 2일)은 2025년 8월 30일부터 9월 2일 화요일까지 4일간의 휴일을 가진다. 나머지 세 개의 공휴일은 노동법의 규정에 따라 시행되며, 설날은 2025년 1월 1일 수요일에 하루 쉬며, 흥왕 사망 기념일(음력 3월 10일)은 2025년 4월 7일이지만 공휴일은 3일(2025년 4월 5일~7일)지속된다. 연장된 휴가는 근로자들이 노동력을 재생하고 관광을 활성화하며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노동보훈사회부는 밝혔다. 2019년 노동법은 매년 실제 상황에 따라 총리가 특정 설 및 국경일 공휴일을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기상청에 따르면 필리핀 연안의 열대성 저기압에서 강화된 태풍 짜미는 10월 24일 저녁에 동해에 진입할 예정이다. 10월 22일, 국립수력기상예측센터(기상청)는 태풍 짜미가 필리핀 중부 동쪽 해상에서 가장 강한 풍속 74km/h, 레벨 8로 두 단계 상승하며 시속 15~20km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23일 오후 1시, 태풍은 루손섬(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있으며, 레벨 9의 가장 강한 바람과 레벨 11의 돌풍을 일으키며 방향은 유지하지만 시속 15km로 느려진다. 10월 24일 오후 1시, 태풍은 루손섬 서쪽 해상에 있으며, 레벨 10의 가장 강한 바람과 레벨 12의 돌풍이 예상된다. 그 후 태풍은 시속 20km의 속도로 서쪽을 지나 동해에 진입한다. 10월 25일 오후 1시, 태풍의 중심은 호앙사 군도에서 약 550km 떨어진 동해 동쪽 해상이었으며, 레벨 11의 가장 강한 바람이 불겠다. 일본 기상청은 10월 24일 폭풍이 동해에 진입하여 동해의 중심 지역에서 최대 풍속 시속 108km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 기상청은 동해에 진입한 후 태풍이 시속 130km로 계속 강화되다가 중부 지역으로 향하면서 점차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
2024년 10월 18일 오후 3시 호치민한인회 회의실에서는 제17대 호치민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1차 회의 및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비밀투표로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였고 제17대 호치민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장에 현 대한체육회 호치민시 체육회장인 민경창 회장이 선출되었다. 민경창 위원장은 “정해진 법과 규정에 입각하여 최대한 공정하게 운영을 할 것이며 다양한 의견도 수렴할 각오가 되어 있다.”라며 인사말씀에 갈음했다. 한편 제17대 호치민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은 정회원 제도로 바뀐 정관에 따라 정회원1년 이상 자격을 유지한 자 중 각 단체별로 최대한 안배하여 이사회가 선임하였다. 손인선 회장, 재외동포웰컴센터·한인비즈니스센터 개소식 참석 손인선 호치민한인회 회장은 2024년 10월 18일 부영송도타워에서 열린 재외동포를 위한 소통·교류 공간인 재외동포웰컴센터와, 재외동포 경제인의 비즈니스 활동지원 및 투자유치를 위한 재외동포웰컴센터·한인 비즈니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재외동포청장(청장 이상덕), 인천시의회의장(의장 정해권) 등 주요 인사들과 국내외 재외동포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한국 보건복지부는 각각 13명의 자녀를 출산한 여성 2명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그 중 한 명은 배우 남보라의 어머니이다. 엄계숙(60세)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또는 학계에서 국가에 탁월한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민공훈장 5등급인 성류장을 받았다. 그녀는 1986년부터 2007년까지 5남 8녀를 낳았다. 지난 10월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그녀는 "임신과 출산 20여 년이 지나면서 힘든 일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성장한 덕분에 다른 사람들보다 행복한 순간이 많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 헤럴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약 150명의 여성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엄 여사는 2011년 출간된 강의와 가족 이야기를 다룬 책을 통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현재 9명의 다 큰 자녀가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2명은 대학에 재학 중이고 2명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영미 씨(59세)는 시상식에서 영예를 안은 또 다른 한국인 어머니이다. 13명의 자녀를 둔 어머니에게는 시민훈장(공로와 공헌을 통해 국가에 기여한 사람, 타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거나 공익을 위해 헌신한 사람에게
손인선 호치민한인회 회장은 2023년 10월 1일에서 4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8회 세계한인회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중추 국가 건설 기여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현직 한인회장, 10개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임원, 재외동포 유관기관 초청 인사 등 350여 명이 참가하였다. 대회는 지난해 6월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 개청 이후 동포 초청행사 및 동포 간담회 등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를 발표하는 동포사회 건의사항 피드백;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고 윤석열 정부의 통일 비전인 통일 독트린을 적극적으로 홍보 하겠다는 다짐 등이 담긴 7개 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은 대한민국 헌법이 천명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을 지지하며, 이에 기반한 8·15 통일 독트린을 국제 사회와 거주국 사회에 적극 알림으로써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명시했다. 이 밖에 차세대 동포를 대상으로 한 한인으로서의 자긍심 및 정체성 강화, 모국 청년의 해외 진출 지원 및 모국 기업과의 경제협력 강화, 우편투표· 전자투표 등
▶ 호치민시 메트로 1호선, 12월 상용 서비스 시작 호치민시 도시철도관리청(MAUR) 에 따르면 시의 지하철 1호선이 12월에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10월 1일에 시작된 시험 운행은 11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두 단계로 진행된다. 첫 번째 단계는 컨설팅 회사인 NJPT가, 두 번째 단계는 호치민시 도시철도 1호 회사 유한회사(HURC1)가 감독한다. 이번 시험 운행에는 47개의 운영 시나리오가 포함되어 있으며, 경로를 따라 여러 지점에서 화재, 정전, 신호 장애와 같은 일상적인 기능과 비상 상황을 다룬다. 각 교대 근무에는 열차 운영자와 역무원을 포함한 총 71명의 직원이 참여한다. 열차는 4분 30초 간격으로 운행된다. 운행에 앞서 MAUR는 히타치를 포함한 계약업체와 직원 교육 및 시험 운영에 장비를 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MAUR는 11월 30일까지 안전성 검토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12월 상업 운행 전에 건설부의 승인을 받기 위해 검토될 예정이다. ▶ 껀저 토지 매립 프로젝트의 세부 계획 승인 호치민시 정부는 4개의 하위 구역 개발을 통해 연간 약 90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껀저 지구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