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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에 대한 경계 강화

농어촌 개발부는 전국적으로 지역 당국에 새의 인플루엔자, 흔히 조류독감이라고 불리는 조류독감에 대한 예방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중국 후난성의 한 양계농장에서 25일 H5N1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사례를 발표한 뒤 이 같은 요청이 2월3일(월) 이뤄졌다.

농무부 장관 응우옌 쑤안 끙은 후난성 베트남과 가까와 전염이 쉬워진다는 점에서 4억6700만 마리의 국내 가금류들이 매우 위험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이 돼지고기 산업을 황폐화시킨 아프리카 돼지 독감에서 겨우 회복되었기 때문에 느슨한 관리와 검역 노력에 대한 결과는 "매우 복잡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년 중 첫 달은 또한 습하고 가금류의 질병에 대한 완벽한 조건이기 때문에 발병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계층에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

 

세계동물보건기구에 따르면, 조류독감 발병은 1월 이후 11개국과 지역을 강타했다.

 

농식품부는 시와 성 인민위원회에 모든 조류독감 발생에 대한 감독, 조사, 조기 발견을 강화하도록 농업과 농촌 개발 당국에 지시했다. 지역들은 적절한 시기에 경고하기 위해 샘플을 채취하고 독감에 대한 백신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외국에서 들여온 가금류와 동물과 그 생산품의 불법 운송을 잘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 동물 보건부는 그 조치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방문하도록 했다.

 

올해 초 꽝닌 성에서 H5N6형 조류독감 발병을 감지되었고 즉시 통제되었고 1월 21일 약 3,000마리의 닭이 도살되었다.

 

새로운 발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 질병은 많은 가금류의 개체 수, 비정상적인 날씨 변화, 그리고 연초에 축제를 위한 가금류의 운송, 도축, 소비의 증가와 같은 많은 다른 이유들로 인해 다시 나타날 수 있다.

 

한편 일부 지역에서는 가금류 예방접종에 주력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nCoV)로 인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 복잡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조류 인플루엔자 발병 위험이 높고 공중 보건에 위험성을 제기하고 있다.

 

베트남은 조류독감 바이러스 A/H7N9의 어떠한 사례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A/H7N9 바이러스와 A/H5N2, A/H5N8 감염과 같은 일부 바이러스 변종의 위험은 높다.

 

2019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는 가금류 백신 접종 지역 지원을 위해 450만 회분의 조류인플루엔자 백신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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