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시장조사기관인 모터사이클데이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653만대가 팔려 1위이며 베트남은 2번째로 높은 327만대가 팔렸다. 베트남은 173만대가 팔린 3위 태국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국내 매출은 2018년보다 3.7% 줄었고 아세안 지역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3.1% 성장했다.
혼다 판매는 0.2% 증가한 257만대로 신기록을 세웠지만 야마하, 피아지오, 스즈키 등 대부분의 주요 생산업체들은 감소세를 보였다.
세계적으로 베트남은 2018년과 변함없이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오토바이 소비량에서 4위를 차지했다.
(출처: 브앤 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