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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듕꿕 정유공장, 생산중단 고려

베트남의 듕꿕 정유회사는 연료 수요가 적어 재고가 쌓이므로 생산을 중단 할 수 있다고 운영자는 말했다.


빈손 정유 석유화학(BSR)은 금요일 듕꿕 정유공장의 저장공간이 코비드-19 대유행으로 수요가 급감함에 따라 90% 이상 사용되었다고 발표했다.

 

2월 이후 국내 정제연료 수요는 전년 동월대비 30-40% 감소했으며 정부가 15일간의 사회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이는 등 4월까지 감소 추세가 예상된다.

 

듕꿕과 응이손 정유 공장은 1분기에 3백만 톤의 연료를 생산하여 거의 모두는 국내 수요를 충족시켰다.

 

하지만 수입이 수요를 35% 초과하면서 두 정유사에 물량 재고가 쌓이면서 비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BSR은 듕꿕 정유공장의 생산량을 줄이고 생산을 중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대유행이 억제될 때까지 연료 수입을 제한하거나 중단하라고 제안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3월 31일 현재 베트남의 연료와 석탄 재고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나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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