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7일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 251'은 하노이 국립열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는 4회 연속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달 17일 퇴원해 하남 북부 하남 종합병원으로 이송돼 간경화 치료를 받았다.
3월 20일부터 하남종합병원 소화기내과에서 간경화, 탈진, 심한 통풍으로 치료를 받았다.
환자는 죽기 전에 간기능의 심각한 손상과 전해질 장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환자가 사망한 후 하남 종합병원은 코비드-19 검사를 실시했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환자는 코비드-19로 인한 폐 손상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고 의사들은 말했다.
월요일, 보건부는 이 사건을 주요 보건 전문가들과 논의했고 그의 죽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
베트남은 지금까지 코비드-19의 사망을 기록하지 않았다. 세 명의 환자가 위독하다.
현재까지 271건의 코비드-19건을 확인했으며, 이 중 50건이 활동 중이다. 이중 14건은 재발 건이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