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총리의 승인을 받은 2030년의 비전을 가지고, 2025년까지의 국가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에 따르면 전자정부 개발 지수(EGDI)가 측정한 2030년까지 전자정부 상위 50개국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프로그램에는 디지털 정부, 디지털 경제, 디지털 사회 발전뿐만 아니라 글로벌 규모로 경쟁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 기업 형성이 포함된다.
위에서 언급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프로그램은 2025년까지 디지털 경제가 GDP에 20%를 기여하고 매년 최소 7%의 노동생산성 증가의 경제 경쟁력의 향상을 과제 가운데 두게 된다.
베트남은 2025년까지 전자정부 기준 70위권, 정보기술(IDI) 기준 50위권, 글로벌경쟁력지수(GCI) 기준 50위권, 혁신(GIII) 상위 35위권 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30년까지 네트워크 안전 및 보안(GCI) 측면에서 베트남은 상위 30개국에 속할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2030년까지 광섬유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와 5G 이동통신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2030년까지 인구의 80% 이상이 전자결제 계정을 갖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전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과제와 해결책에는 인지적 변환, 제도적 창조, 디지털 인프라 개발, 네트워크 안전 및 보안 보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기술하였다.
-하노이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