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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하노이, 일요일 세계에서 가장 오염이 심한 도시로 선정

하노이는 1일 아이큐에어비주얼(IQ AirVisual)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가 됐다.

에어비주얼(Air Visual)별 대기질지수(AQI) 순위는 6월 7일 오후 11시 30분 하노이는 193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158로 그 뒤를 따랐다.

팜에어 어플리케이션에서는 하노이의 일부 지역에 붉은색과 보라색으로 표시되어 대기질이 나쁘고 매우 나쁘다는 것을 의미했다.

 

예를 들어 보라색 마크(매우 나쁨)가 있는 지역은 AQI 지수 224의 하이바쯩 구 바찌우 거리, AQI 222의 황마이 구의 빈훙, AQI 217의 하이바쯩 구 다이라 등이 있었다.

 

붉은색 표시(나쁨)가 있는 다른 지역으로는 바딘 구 도이깐 거리, 탄쑤언 구의 투엉딘, 남뚜리엠 구의 카우디엔, 동다 구의 호앙카우 자역이다.

 

에어비주얼에 따르면 대기질 지수가 100을 넘으면 나쁜 것으로 보고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집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 지수가 150을 넘으면 모든 시민이 영향을 받는다.

 

하노이는 6월 7일 섭씨 37도까지 오르는 극심한 무더위를 겪었다.

 

국립수력예보센터에 따르면 최고기온이 섭씨 39도의 무더위는 다음 주 금요일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한다.

-V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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