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덕 자동차 제조 합작회사가 출자한 이 클러스터는 듀이티엔 지역 40헥타르 면적을 차지한다. 더 많은 투자자를 지역으로 유치해 하남성 사회경제적 발전을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회사는클러스터 내 자동차 조립공장과 제조공장 건설도 시작했다. 2헥타르 공장은 총 2조 2700억 동 이상의 투자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 최대 9인승의 자동차를 생산·조립하고, 자동차 등 차량정비·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 두 프로젝트는 2021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응웬 쑤안 동 성 인민위원장은 착공식 연설에서 두 사업이 가동되면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하남성의 산업생산 가치사슬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이 사업이 자동차 산업의 지역 투자를 위한 지원 기업들을 유치하여 국가 예산에 기여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투자자가 프로젝트를 이행할 때 가장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줄 것을 관련 부서와 부문에 요청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