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10월 초순에 열린 7000 달러/m2 미만의 가격으로 투티엠 지역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런칭 행사에는 국내외 고객들이 많이 몰렸다. 하루 만에 이 프로젝트의 수백 채의 아파트가 예약되었다. 투티엠 신도시 지역은 최근 호치민시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와 빌라의 집결지가 점차 되고 있다.
사빌스 베트남의 총감독 트로이 그리피스 씨는 지난 5년 동안 투티엠에서 비교적 높은 가격 성장률을 보이는 일련의 프로젝트가 개발되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다이꽝민의 다른 초기 프로젝트들은 잘 성장하고 있고, 최근 손낌랜드와 레피코가 개발한 프로젝트들은 프로젝트의 가격 수준을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렸다. 최근 신규 프로젝트가 5000-6000 동/m2에 판매는 매우 정상적이다.
이전에는, 이 가격이 꽤 높았고, 종종 중심 지역의 부동산이 이 가격 수준에 도달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투티엠의 기반시설과 공공시설은 하루하루가 완성되어, 예년에 비해 상당히 높은 가격수준으로 인상되었다.
구체적으로, 지난 2년 동안, 투티엠 지역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은 물론 인프라 개발로 이곳 시장를 활기차게 발전시켰다. 지역 내 시설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도 뚜렷하게 형성되지 않았다.
사빌스에 따르면 향후 전망에서 투티엠은 국내외 대형 개발사들의 고급 주택 프로젝트 유치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기반 시설은 이 지역이 도심과 더 잘 연결되도록 도울 것이다. 게다가, 정부 계획은 또한 지역의 발전을 보장할 것이다.
가격 면에서는 과거처럼 큰 폭의 가격 상승은 없지만 단기간에 새로운 인프라가 개발·완료되는 조건으로 느린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사빌스는 분석했다.
토지 펀드의 경우 대부분 투자자들에게 인수되어 다이꽝민뿐만 아니라 엠파이어, 레피코 등 재무상태가 상당히 양호한 대형 투자자들의 손에 넘어가고 있다.
트로이 그리피스 씨는 투티엠 지역의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 이것은 전적으로 인프라 문제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기존에는 토지펀드 소유에 앞서 개인투자자들이 인프라를 공급하고 개발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방안을 늘 모색해 왔으며, 이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매우 큰 재정적 부담을 안겨주었고, 그들에게는 어려운 일이었다.
문제는 당국이 자본을 갖고 있고 개인투자자의 자본을 균형 있게 분산시켜 향후 인프라를 공동추진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면, 인프라 개발과 개발자의 토지자금 등을 균형 있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향후 전망으로 볼 때 국제 투자자들의 신뢰와 함께 2021년 국회의원 선거는 특히 투티엠 부동산 시장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CAF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