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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

조병화문학관, ‘편운 아래서 문학·미술과 놀자’ 어린이 전시 열어

“가을 정취 깊게 물든 조병화문학관에 어린이 전시 보러 가자”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조병화문학관은 2020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 '편운 아래서 놀자'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진행하고 참여 학생들의 작품을 모아 '편운 아래서 문학,미술과 놀자 어린이 전시회' 개막식을 오늘 11월 12일(목) 오후 4시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 조병화문학관에서 개최한다.

'편운 아래서 놀자' 프로그램은 최예문 미술강사, 윤영애 문학강사, 손현숙 상주작가가 참여하여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 소재 톡톡플러스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체험을 제공하는 문학과 미술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안성에서 태어나 안성을 빛낸 조병화시인의 문학 작품들을 소재로 하여 참여 학생들은 각자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작품들을 제작하였다. 수 개월간 진행된 프로그램 수업의 결과물 150여점은 어린이들의 다양한 상상력이 빚어낸 미술과 문학작품으로 탄생되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11월 12일(목) 오후 4시 조병화문학관에서 열리는 전시 개막식과 수료식에는 '편운 아래서 놀자'에 참여한 윤영애 문학강사, 최예문 미술강사, 정은혜 보조강사, 학부모님, 난실리마을 어르신들과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어린이들의 작품 전시회를 관람하고 어린이들의 노력과 그간의 결실에 대해 칭찬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조병화문학관이 주관한 2020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 '편운 아래서 놀자' 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이 열악한 문학관 인근 농촌 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길러내고자 진행되었다. 이 사업은 한국문학관협회, 한국문인협회안성시지부가 후원하고, 톡톡플러스지역아동센터, 국제존타서울4클럽이 협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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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방송 최초로 VR 가상현실을 통해 세상을 떠난 어린 딸과 엄마의 만남을 보여주며 놀라움과 감동을 전한 화제의 다큐멘터리 . 그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3년 전 아들을 떠나보낸 안유진(45세) 씨와 이창원(45세) 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심리치유'에 주목한 시즌4는 'VR 양방향 소통 기술'을 도입하며 시즌 최초로 가상 공간에서의 실시간 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 남매 중 첫째인 서준이는 안유진 씨와 이창원 씨가 부모로서 겪는 모든 첫 순간을 안겨준 아이였다. 하지만 열세 살이었던 서준이는 3년 전 여름, 하루아침에 급성 뇌출혈로 가족들의 곁을 떠났다. '마지막 인사를 못 한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는 부부의 소원은 단 하나, 서준이와 제대로 된 인사를 나누는 것이다.     시즌4 제작진은 시즌 최초로 엄마와 아빠 모두가 VR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바다'와 '한강'. 두 개의 가상 공간을 구축했다. 또한 제작진은 엄마 아빠가 각자의 공간에서 후회 없는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심리상담 전문가가 함께해 특별한 의 네 번째 만남을 준비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