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목적 공항 건설이 정책 신청 단계에 불과하지만, 최근 혼꽌(Hon Quan) 지구의 많은 지역의 토지가 덜썩거리고 있다.
땅값이 계속 오르고 있다.
최근 빈푸억성이 테크니크(Técníc) 공항 프로젝트를 제안했다는 정보가 발표되자 이 지역 땅값은 연일 '춤추기'를 이어가고 있다. 면적이 400m2 이상인 토지가 사고 팔렸는데, 가격차이는 5억 동에 달했다.
안쿠엉, 딴로이, 혼꽌 지구 주변 지역의 많은 시골길은 원래 캐슈 정원과 고무숲이 굽이치며 매일 초록색으로 평화로웠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로 시끄러워지고, 땅을 사기 위해 많은 곳이 차들로 붐볐다.
대형 나무 아래는 수십 명이 교류할 수 있는 정보센터가 됐다. 가게 주인은 물을 팔기도 하고 중개인으로도 활동하기도 한다. 현지 또는 인근 지역에 온 중개인들은 고객을 찾고 기다리고 있다.
며칠 지나지 않아 이곳의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약 500㎡의 초기 가격은 1억 5천만~2억 동에 불과하지만, 이틀 후 이 토지는 7억~9억 동에 이른다. 구매 시 5억 동을 입금하면 약 20일 정도 후 공증을 한다.
기계에 의해 대규모로 레벨링되고 있는 토지는 분할을 위해 작업되고 있다. 한 구역이 처음에는 25억 동에서 50억 동의 토지 비용이 들었지만 지금은 60억 동으로 증가했다. 고객이 구매를 원할 경우 최대 10억 동을 입금해야 한다. 브로커의 설명은 하루에도 여러번 사고 파는 일이 일어난다고 한다. 어떤 고객은 2억 5천만 동에 사서 2억 9천만 동에 팔았다.
빈푸옥 공항 지역의 땅에 투자해야 하는가?
코피홈 부동산 건설 투자 공동 주식회사의 총책임자인 까오 후 피는 투자자는 불분명한 정보를 잘 파악해야 한다. 현재 빈푸옥성은 의견수렴을 위해 제출계획서를 조사·작성했을 뿐 사업승인이 안됐다. 사업 승인이 나면 2030년 이후에나 계획에 포함될 것이다.
또한, 이중 목적의 공항 모델은 경제적 및 군사적 사용을 위한 것이다. 운항을 하게 되더라도 항공사는 관심이 없을 것이고, 이곳의 인구밀도는 여전히 낮다. 지역을 연결하는 현재 인프라는 동기화되지 않고 지역 간 연결은 많지 않다. 투자자는 정확한 결정을 내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보다 포괄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
응우옌 반 하우 아시아홀딩 최고경영자(CEO)도 2021년 빈증성이 공항계획에 대한 정보도 많은 사람이 토지 구매 열풍이 발생했다고 같은 견해를 밝혔다. 또는 최근 대규모 부동산 기업이 프로젝트의 위치를 조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바리아 붕따우의 짜우득지구 빈하 코뮌에서도 토지 열풍이 불었다. 하지만 현재로선 땅을 갖고 있지만 팔지 못해 갖고 있아야 하는 투자자가 많다.
"이러한 열기의 주요 수혜자는 서핑 투자자와 브로커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미리 계획을 세웠고, 조용히 싼 가격에 땅을 산 다음, 많은 방법으로 뉴스를 퍼뜨여 가격을 올린 후, 엄청난 이익을 얻은 후 사라진다. 나중의 구매자는 쉽게 잊혀지고, 심지어 팔 수 없어 빚쟁이가 될 것이다." 라고 하우는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