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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하노이 아파트 시장은 큰 변화가 어렵다.

공급 부족은 하노이 아파트 시장에 큰 문제가 아니다. 2021년 한 가지 고려해야 할 것은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다.

 

흡수율은 중간

건설부가 지역으로부터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하노이와 호치민시 인구는 큰 차이가 없지만, 호치민시 내 입주물량이 11개 사업 1만 173채이지만 2020년 4분기에 하노이는 1068채로 향후 주택분양 대상 아파트 사업이 4건뿐이다. 이와 비교하면 2020년 하노이의 아파트 공급이 상당히 빈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파트 신규 공급과 거래량이 모두 급감한 것은 하노이 건설부가 인정한 것이다. 하노이는 2020년 한 해 동안 상업사업을 중심으로 한 주택용 상품 2만 8818가구의 공급을 기록했으며, 이 중 약 2만 4164가구의 아파트가 있었다. 특히 부동산 업황에 대한 신용경색으로 평균 흡수율이 48%에 그쳤는데, 경기와 실적 둔화의 배경은 수요를 감소시킨다.

 

2021년으로 접어들면서 하노이 주택시장은 전문기관에서 일부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하노이시 건설부가 노후 아파트 5개 동 개선을 시범 실시하여 노후 콘도미니엄 개·재건축 사업 내용을 완성한다. 개축할 노후 아파트의 품질 검토 및 점검, 1/500 세부계획의 수립, 승인, 개선 및 개축에 계속 박차를 가한다. 이번 조치로 하노이 노후 아파트 재건축 문제 해결의 발판이 마련될 전망이다.

 

다만 이는 아직 장기 쟁점이어서 2021년 하노이 아파트 시장의 신규 공급 촉진은 불가능하다. 사빌스 하노이의 매튜 파월 국장은 "2021년에는 아파트 시장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노이는 호치민와 같은 공급 부족은 없을 것이다.

 

사빌스베트남은 2021년 하노이가 완공 중인 25개 신규사업에서 약 2만 5000채의 아파트 분양 물량을 추가로 맞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숫자는 2020년 약 2만 4164채가 분양되었다. 보 티 칸 짱 리서치 본부장(사빌스베트남)에 따르면 B등급 아파트는 시장점유율 78%로 선두를 이어가겠지만, C등급 아파트는 조만간 좋은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고객 수요가 예상됨, 가격 변동이 없을 것이다.

2020년 상반기 하노이 주택 수요의 봄은 지난 6개월 동안 지속됐지만 여전히 연간 흡수율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2020년 사빌스 국제주택사업의 응우옌 득 템 선임 매니저가 지적한 것처럼 시장은 전염병의 영향을 받아 전년 대비 43% 판매대수가 감소해 최근 5년 새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정부의 방역 조치로 사업은 외국인 고객 유치와 거래 이행에 어려움이 많다. 고객은 점점 더 많은 외국인이 수요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힘이 되고 있다. 호치민시부동산협회(HoREA)가 최근 5년(2015~2020년) 동안 17개 주요 부동산 법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외 단체와 개인에 대한 주택 매매 예비 통계에 따르면 호치민에 1만 2335채의 주택과 아파트가 외국 기관이나 개인에게 팔렸다. 이는 81.2%에 달한다. 역시 하노이에서 2020년 3분기 기준으로 하노이는 23개 주택사업 명단을 발표해 외국 단체와 개인이 소유할 수 있도록 했다.

 

2021년은 하노이 주택시장의 회복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회복 수준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2021년 부동산 부문 가격은 도시 사업이 유리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2021년 하노이 아파트 시장은 경제성장이 잘 이루지고 수요도 많으며 가격 조절 가능 할때 부동산 거품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투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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