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산업

[영화산업] 대유행 속에서 필수적인 서비스로서 인정해 줄 것을 요청

영화배급사와 시네플렉스 사업자들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부가가치세 50% 인하와 납부 연기 등을 요구했다.

베트남 영화계의 주요 업체들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영화 상영을 필수 서비스 목록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을 줄이고, 의료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추진해야 한다"고 정부에 보낸 공동 서한을 통해 티엔응안, BHD 베트남, CGV, 롯데시네마 등 영화 배급사와 시네플렉스 운영사들이 밝혔다.

 

이런 맥락에서, 이들은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책을 충족시키는 조건으로 영화관을 곧 재 개장을 허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영화관에서 관객 좌석 간의 안전거리는 말할 것도 없고 대화 대신 영화에만 집중하며, 온라인 티켓 구매와 함께 영화 상영이 안전하고 대중모임을 피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기업은 영화산업을 대표해 2021년 12월 31일까지 부가가치세 50% 인하와 납부유예는 물론, 해당 업종 종사자의 개인소득세를 면제 또는 감면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기업들은 서한에서 2010~2019년 동안 전국의 현대 영화관이 90개에서 1096개로 늘어 1104% 급증했으며, 영화 산업이 강세에서 강세로 돌아섰다고 주장했다.

 

한편, 영화 관람자 수도 연간 700만 명에서 5700만 명으로 714% 증가했으며, 매출도 2334만달러에서 1억7900만달러로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은 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고 정부 예산 수입의 큰 원천이 된다."라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다.

그러나, 2020년 초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전염병은 영화관을 포함한 모든 오락 활동을 중단시켰다. "영업이 없는 영화 제작자들은 여전히 모든 운영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그 결과 규모에 상관없이 모두가 파산 위험에 직면해 있다."라고 서한은 말했다.

-하노이타임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