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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항공] 아시아 거물들의 항공 지도에서 베트남은 어디에?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주목 받고 있는 트렌드인 개인 제트기-거물들의 비행기이다.

 

대유행은 세계 경제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지만, 럭셔리 세계의 재정적 잠재력과 힘, 전략, 그리고 내재된 지혜를 드러내는 시간이기도 하다. 예외는 아니지만 전용기(대략 전용기 대여로 번역)가 점점 더 붐을 이루며 비즈니스 클래스나 슈퍼 부자들의 1순위 선택이 되고 있다.

 

글로브에어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 항공기가 감염자와의 접촉 가능성을 30배 낮춘다. 따라서, 코비드-19의 상황에서 제트 유지보수 솔루션은 개인 제트기 예약수가 400%라는 놀라운 성장을 달성했음을 보여주었다.

 

아시아에서 가장 호화로운 항공기가 많은 나라

 

아시아 시장에서는 2019년 한해 동안 대륙 전역에서 1570대의 제트기가 등록돼 전 세계 민간항공수입 3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8%를 소유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도는 9%로 2위, 사우디아라비아는 7.6%로 3위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중국은 2021년 8월까지 288대의 항공기가 운항 중이고 인도는 여전히 147대의 항공기를 119대는 사우디아라비아는 119대의 항공기 운항했다.

 

수년간 중국은 대륙 하늘을 주름잡는 전용기 1위를 계속 유지했다. 이 가운데 시노제트는 베이징과 홍콩에 2개의 본사를 둔 중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비즈니스 항공사 매니지먼트 회사다.

 

이 회사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로부터 2020년과 2021년 세계 선도 민간 항공기 회사 상을 받았으며, 보잉 BBJ, 에어버스 ACJ, 걸프스트림 G650/G650ER, Dassault Falcon 8X와 같은 전용기를 포함해 현재 50대의 개인 제트 항공기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시장 점유율의 10%를 차지한다.

 

▶시노에어의 내부

 

현재 전 세계 자가용 제트기의 7%에 불과하지만,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엘리트, 부동산 재벌 등의 상류층 향유가 증가하는 추세를 볼 때 아시아는 잠재적 시장이다. 업계의 많은 '큰손'들은 이곳을 전용기의 미래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로 보고 아시아 시장에 투자하기 시작한다.

 

베트남은 점차적으로 인식

 

현재 187개 이상의 국가에 취항하고 글로벌 전용기에 혁명을 일으킨 회사인 비스타젯의 CEO인 토마스 플롯은 2020년에 새로운 비스타젯 회원수가 29% 증가했으며 이 중 18%가 유럽 출신이라고 인정했다. 아시아는 108%의 성장률을 보였다.

 

"아시아는 전략 지역인 비스타젯이 유일하게 4개의 별도 생활공간을 갖추고 있어 고객을 쉽게 도울 수 있는 비즈니스 제트기인 글로벌 7500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특히 중요한 지역이다. 그는 "특히 베트남은 비스타제트의 동남아 진출의 주요 시장으로 국제선 에어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베트남에 전용기 붐이 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예를 들어 아시아나 베트남에서 민간 항공 서비스는 더 이상 이상한 선택이 아닌 것으로 점차 다가오고 있다. 최근 선에어(썬그룹 소속)가 2022년 3월 2일 깜짝 '필드 런칭'한 것은 베트남도 하늘의 엘리트 스피드 경주에서 가만히 있지 않음을 증명한다.

 

선에어가 공개한 최대 수용 인원은 17명, 비행거리는 1만4000㎞에 육박하는 걸프스트림 G650ER 항공기의 첫 이미지다.

 

앞서 비엣스타항공(VSA)은 2019년 베트남에서 부유층 고객층을 겨냥한 첫 항공편 서비스를 공식 개시한 바 있다. 2020년 7월, 비엣트래벌의 회원사인 월드트랜스는 대유행 기간 동안 미국에서 베트남까지 직접 비행하는 전용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도안응우옌득 HAGL 회장과 쩐딘롱 호아팟그룹 회장은 베트남 내 전용기를 소유했던 기업인 2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도안응우옌득 HAGL 회장은 최대 11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비크래프트 킹 에어버스 350을 소유했고 호아팟은 6인승 EC 135P2i 헬리콥터를 소유했었다. 이 두 비행기의 가치는 약 500만달러로 추산되었고, 이후 모두 판매되었다.

 

이밖에 징뉴스에 따르면 2019년 11월 전용기 제조업체 다쏘 팔콘과 가까운 소식통이 이 브랜드가 제작한 전용기를 소유하고 있는 베트남 사업가가 2명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베트남에는 2018년 12월부터 팔컨8X와 팔컨2000S 2대가 인도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기업인이 소유한 전용기는 총 6대라고도 덧붙였다. 동시에 비엣스타 항공 소속 항공기 2대가 있다.

 

[항공] 선 그룹, 항공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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