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 따르면 '도시 내 도시' 개발 목표는 베트남 글로벌시티 프로젝트 포스터+파트너스의 야심찬 계획에 있다.
'도시 내 도시' 개발 야심
미국 텔레비전 채널인 CNN에 따르면, 영국의 건축 그룹 Foster + Partners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도시 내 도시"가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설계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Foster+Partners 건축가들은 Global City 프로젝트가 117헥타 이상의 면적을 가진 호찌민시의 "황금" 땅에 위치하고 있으며 녹지가 많고 지속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글로벌 시티"가 되도록 계획될 것이다. 이에 따라 이 거대 도시 지역은 호찌민시의 중심부에 있는 "신도시"를 향해 그린코어 주변에 건설될 예정이다.
CNN은 마스테리 홈스와 영국의 건축 단위인 Foster + Partners 사이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보도했다. 스크린샷
Foster+Partners의 시니어 파트너인 토비 블룬트씨는 CNN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현대 도시 공간에서 거주자의 환경과 건강에서 생물 다양성의 균형을 목표로 하면서 프로젝트의 마스터 플랜을 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니어 파트너인 제라드 에벤든 씨-Studio Foster+Partners 이사(왼쪽)와 Masterise Homes 디자인 이사인 유세프 아킬라 씨(2022년 2월 서명식). 사진: Masterize Homes
시니어 파트너인 제라드 에벤든(Foster+Partners 이사)도 프로젝트의 녹지 공간은 공원, 정원 등의 유틸리티 시스템에 배치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시티 도시 지역의 디자인은 건물을 공공 공간 및 지역 공공 시설과 조화시키고, 미래를 위한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지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에벤든은 이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보도 자료에서 말했다.
글로벌시티 프로젝트의 개발자인 마스테라이즈 홈스(Masterise Homes)에 따르면, 이 도시 지역은 4년 안에 완공될 것이라고 한다.
건축업계의 거인과 악수하다
이 영국 건축 그룹은 베트남에서 평판이 좋은 부동산 개발업체인 마스터라이즈 홈스의 파트너로 글로벌 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장에 진출한 지 몇 년 만에 국제 기준에 따라 다양한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갖춘 부동산 개발업체 중 하나로 점차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앞서 마스터라이즈 홈스는 2021년 호찌민시 중심 응우옌후칸-똔득탕 교차로에 사이공 그랜드마리나, 하노이 구시가지에 있는 리츠칼튼 아파트 등 브랜드 아파트를 잇달아 선보이며 부동산 시장에 두각을 나타냈다.
모델하우스 프로젝트인 마스터라이즈 홈스가 개발한 하노이 리츠칼튼 레지던스에서의 인테리어 디자인.
부동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상품 개발 과정에서 국제 표준을 적용하는 것이 각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기업의 중심 전략이 되고 있다고 마스터라이즈 홈스 관계자는 말했다. 글로벌 시티 프로젝트의 포스터+파트너스와의 전략적 제휴에 의해, 마스터라이즈 홈스가 베트남의 도시 레이스에 참가한다.
"우리의 비전은 베트남과 세계 시장에서 고급 부동산 상품과 서비스의 개발, 관리 및 운영에 있어 선도적인 국제 표준을 가져오는 선구자가 되는 것이다"라고 마스터라이즈 홈스의 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인 제이슨 툼불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