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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5월 9일: 거래소 주식의 거의 절반이 바닥 가격으로 떨어짐

베트남 증시의 VN지수는 4.49% 급락한 1269.62포인트로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장은 온종일 하락에 머물렀고 지난 장에서 31포인트 하락한 후 거의 60포인트 하락한 채 마감했다.

 

연초 이후 15% 하락했던 지난해 7월 23일 이후 최저치다.

 

아시아 주요 증시도 중국 내 봉쇄와 중앙은행들의 적극적인 정책 긴축에 따른 글로벌 성장 우려에 무게가 실리면서 중국 항셍지수가 3.8%,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2.5% 하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로 마감했다.

 

 

30대 상한가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13개 종목이 바닥 가격에 마감되는 등 모든 종목이 하락했다.

 

전자제품 유통체인 모바일월드의 MWG, 연료유통업체 페트로리멕스의 PLX, 최대 사채업체 테크컴뱅크의 TCB가 모두 7% 하락했다.

 

국영은행인 BIDV의 BID, 보험회사 바오비엣홀딩스의 BVH, 국영은행인 비엣인뱅크의 CTG는 6.9%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로 부동산 대기업인 빈홈스의 VHM과 철강업체인 호아팟 그룹의 HPG를 사들이며 5470억동의 순매수세를 보였다.

 

중·소형 상한가 지역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5.84% 하락했고 비상장공기업시장 UPCoM-지수는 5.2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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