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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신규 공장 및 산업단지 건설은 바쁘다

 

생산 전환의 물결과 정부의 인프라 개선 계획에 따라 많은 산업단지와 창고 및 공장 프로젝트가 최근에 시작되었다.


피터 라이더 인도차이나캐피탈 총괄이사는 딥하이퐁2산업단지에서 향후 3주 안에 코어5 브랜드로 첫 A급 공장 프로젝트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총면적 9만㎡에 육박하는 임대용지로 2023년 1분기부터 양도될 전망이다.

 

리조트·주거·소매 부동산업계의 '빅맨'이 산업용 부동산으로 산업 확대를 알리는 상품이다. 카지마상사(일본)와의 합작으로 미국 산업용 부동산 브랜드 코어5를 베트남에 들여왔다. 이 같은 움직임은 베트남 시장이 해외 투자자들에게 갖는 매력을 보여준다.

 

새로운 공급이 번

 

인도차이나캐피탈의 리더에 따르면, 앞으로 이 회사는 북부에서 6개의 다른 프로젝트와 베트남 남부에서 1개의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완성되면 시장에 약 70만㎡의 공장과 창고 공급, 총 투자 비용 약 4억5천만달러를 제공할 것이다. 이는 향후 인도차이나캐피탈의 장기적인 비전의 일환이다. 향후 5-7년 동안 산업용 부동산에 10억 달러를 투자한다."라고 피터라이더씨는 강조했다.

 

한편, SLP는 박닌에서 6월 말에 새로운 창고 프로젝트를 막 시작했다. 오는 2023년 2분기까지 SLP 파크남손합린이 9만㎡ 이상의 A등급 창고를 시장에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시 이 기업은 총 부지 면적 86만㎡ 규모의 베트남 물류시설 사업 6개를 가지게 된다.

 

단일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상반기 6개월 동안 시장은 두 지역에 걸쳐 산업단지(IZ)로부터 지속적으로 많은 신규 공급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면적이 1000 헥타르 이상인 빈즈엉성의 VSIP 3- VSIP의 11번째 IP 또는 10.6 헥타르 규모의 딥하이퐁 2단계이다.

 

동시에 JD미래탐색V유한공사는 9만7000㎡의 부지에 JD프로퍼티 하이퐁 1과 남딘부 산업단지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가장 최근에는 하노이에서 BW 푸응이아가 LEED 그린 규격에 따라 건설한 첫 프로젝트인 BW 푸응이아도 지난 6월 착공했다.

 

CBRE의 자료에 따르면 하노이, 하이퐁, 박닌, 흥옌, 하이즈엉 등 북부의 5개 주요 도시는 현재 거의 1만5천헥타르의 산업용지를 형성했으며, 호찌민시, 동나이, 빈즈엉, 롱안 지역은 3만헥타르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향후 3년 동안 두 시장 모두에서 산업용지 공급량이 1만4천헥타르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2025년까지 임대용 창고의 총 누계 면적은 북측이 260만㎡, 남측이 500만㎡를 넘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임대료는 계속 상승

 

팜응옥티엔탄 CBRE 베트남 시장조사개발컨설팅 부장은 "전 세계 생산시설을 베트남으로 이전하고 신규투자를 하는 물결은 물론 스타트업 백이 현지 전역의 인프라 프로젝트로 돌아가면서 산업용 부동산 시장이 긍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연초부터 현재까지 CBRE에 대한 산업용지와 창고 문의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 7% 증가했다.

 

이에 따라 북부(하노이, 박닌, 흥옌, 하이즈엉 포함)의 티어-1 시장 점유율은 80%에 달했고, 남부(호찌민시, 빈즈엉, 동나이 포함)은 90%에 달했다. 이에 따라 일부 대표적인 산업단지의 토지 임대료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6%가량 올랐다.

 

2022년 하반기와 2023년 초 조업을 앞둔 일부 산업단지는 1단계 배치 때 40~100%을 넘어서는 등 초기 임대약속률이 플러스를 달성했다. 팜응옥티엔탄 여사는 "산업용지 임대율도 향후 3년간 북부시장은 약 5~10%, 남부지역은 8~13% 정도 긍정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BRE의 전문가에 따르면, 전자 상거래로 인한 매 수익이 10억달러 이상인 시장은 물류를 위해 거의 9만3천제곱미터의 면적이 더 필요할 것이다. 베트남은 2025년까지 전국적으로 전자 상거래 전용 공간이 200만제곱미터 이상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는 등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디지털 경제가 되고 있다. 이것은 향후 몇 년 동안 베트남 산업 부동산의 큰 성장 동력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보면, 가지마상사의 대표이사 겸 부사장인 케이스케 코시지마도 베트남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급성장하는 전자상거래 분야와 결합하는 제조업이 시장 발전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인식했다. 

 

"세계적인 관점에서 볼 때, 베트남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중 하나이며, 발전의 열쇠는 더 나아가 많은 인구와 젊은 인구와 같은 요인들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 베트남 경제는 GDP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제조업이며, 애플이 최근 베트남으로 아이패드 생산을 이전한 공급망 이동 덕분에 계속해서 매력적인 경제가 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추세가 다른 거대 기술 기업에서도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케이스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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