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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7월 29일: 외국인 투자자, 7거래일 순매수 마감

베트남의 벤치마크 VN-지수는 금요일 0.15% 하락한 1206.33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7번의 매수 세션 후 순매도했다.

지수는 목요일에 17포인트 상승한 후 거의 2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HoSE) 거래는 2% 감소한 15조3천억동(6억4377만달러)을 기록했다.

 

상한가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15티커가 올랐다.

 

맥주회사 사베코의 SAB는 2021년 3월 이후 최고치로 4% 상승했다. 국영 은행인 BIDV의 BID는 2.2%가 올라 거의 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재벌인 빈홈즈의 VHM이 1.9%, 국영 은행인 비엣콤뱅크의 VCB가 1.6% 올랐다.

 

우량주 15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의 VIC는 4.5% 하락했다. 마산그룹의 MSN은 3.5%, 민간은행인 TP뱅크의 TPB는 2.2%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59억4천만동을 순매도했으며 주로 부동산 개발업체인 노바랜드 그룹의 NVL과 베트남 공항공사의 ACV를 팔았다.

 

중·소액 상한가 종목이 있는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42% 하락했고 비상장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는 0.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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