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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호찌민시 교외의 땅값은 7400만동/m2를 넘어섰다

동나이에 올해 상반기 분양에 들어간 사업의 토지분양가격은 7410만동(3176달러)/m2로 올랐고, 호찌민시와 주변지역의 2차 가격도 같은 기간 7~11% 상승했다.

 

호찌민시와 주변지역의 DKRA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동나이의 한 대형 투자자가 개발한 프로젝트에서 올해 토지 가격은 7410만동/m2로 정점을 찍었다. 이것은 남동부 지방의 주도 가격이다.

 

교외의 매력은 호찌민시의 공급 부족에서 비롯되며, 현재 호찌민시의 거래는 주로 꾸찌, 혹몬, 빈짠에 집중된 분할 필지, 소규모로 개인 유형이 눈에 띈다.

 

한편 해안 지방의 신규 공급은 팬데믹 이전에 비해 여전히 낮지만 같은 기간 12% 증가한 5천여 필지의 신규 분양으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규 공급 물량의 74%를 차지하는 롱안과 빈즈엉은 각각 3630만동/m2와 5800만동/m2로 최고 판매가를 기록했다. 6개 시·성 전 지역의 소비가 여전히 약 28% 증가해 전체 신규 공급량의 80%에 육박하고 있다는 점은 언급할 만하다.

 

2차 시장에서는 2021년 상반기 대비 7~11%의 인기 상승률을 기록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장 주목받는 위성토지 시장인 동나이의 경우, 연짝, 롱탄 등 일부 지역의 호가가 올 들어 5월까지 17% 올랐다고 한다. 연짝과 짬봄의 평균 가격은 현재 약 1300-1400만동/m2, 롱탄과 비엔호아는 2000만동/m2이다.

 

또한 마찬가지로 가격 상승률이 높은 또 다른 교외 시장은 바로 바리아-붕따우이다. 예를 들어 푸미타운의 사업용지 면적은 올해 5월까지 22% 증가해 3500만동/m2에 달했고, 붕따우시도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뒤 6000만동/m2에 육박했다.

 

다만 모든 단위의 자료는 2차 유동성이 심각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지역 토지분양 부분에 대한 관심은 당시 유행병이 복잡한 2021년 상반기에 비해 13% 감소했다. 그 이유는 은행들의 신용 긴축 움직임과 최근의 전반적인 경제난에 있다.

 

그러나 딘민뚜안 밧동산 남부 지역 책임자는 여전히 토지 개발이 올해 하반기에 가장 유망한 부동산 유형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징뉴스는 전했다.

 

매수자가 자본에 접근하지 못하고 매도자가 '매도'를 주저하는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암울한 상황에서 호찌민시 교외의 공급량이 상대적으로 많고 가격도 다양해 투자자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곳은 최대 10~30%의 수익을 기대하는 매력적인 투자 채널로 일부 투자자의 소유 심리에 적합하다. 박동산의 뚜안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활력이 있는 올바른 토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은 중요한데, 이는 학교, 시장, 슈퍼마켓, 병원 등 주변에 많은 공공시설이 있으며 중심에서 반경 10km 지역에 위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적법성 외에도 주변부 토지의 유동성과 가격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칠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지역 연계 인프라다. 투자자들은 이 계획에 따라 장기 현금흐름을 준비할 뿐만 아니라 지역 및 지역 계획을 주의 깊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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