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0 (토)

  • 맑음동두천 -4.6℃
  • 맑음강릉 0.8℃
  • 구름많음서울 -1.4℃
  • 맑음대전 -3.4℃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0.1℃
  • 맑음광주 -1.4℃
  • 맑음부산 1.0℃
  • 맑음고창 -4.2℃
  • 구름많음제주 6.9℃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4.9℃
  • 맑음금산 -5.3℃
  • 맑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1.0℃
  • 맑음거제 0.4℃
기상청 제공

부동산

아파트 소유권 제한,가격은 저렴하지만 구매자에게 매력적이지 않다

 

주택소유기간이 50년 안팎인 아파트는 영구소유 아파트보다 가격이 20% 저렴하지만 주택 구매자 대다수를 끌어들이지는 못했다고 한 협회는 말한다.


호찌민시부동산협회(HoREA)는 건설부의 아파트 소유기간 제한 제안에 대한 논평에서 "제한된 소유기간은 젊은 층을 포함한 소수의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주택법 개정을 제안하면서, 건설부는 아파트의 수명에 따라 소유 기간을 50년에서 70년으로 제한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베트남 사람들이 영구히 집을 소유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소유권에 제한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소유기간이 제한된 아파트는 14년 전부터 호찌민시에서 표면화되기 시작했다. 

 

빈탄 지구의 마노 2는 아파트 소유권을 50년으로 제한하는 초기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2011~2013년 빈딴 지구 트윈타워 프로젝트에는 소유기간이 49년인 아파트가 있다.

 

지난 2016년부터 4와 7구역에서는 소유기간이 제한된 오피스텔(주거·상업용 복합)이 호황을 누리기 시작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비슷한 제품보다 20~25% 저렴한 가격이다.

 

레호앙짜우 HoREA 회장은 도시의 일부 프로젝트만이 제한된 소유 기간 아파트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급성장하는 경제로서 베트남은 앞으로 부동산, 특히 토지 가격이 급등할 것이며 대부분의 구매자들은 아파트가 건설되는 토지의 가격과 함께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기를 원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설특집 VR 심리치유 너를 만났다 시즌4] MBC 설특집 VR다큐 ‘너를 만났다’ 시즌4 ‘열셋, 열여섯’ 2월 11일(일) 밤 9시 방송...‘웰컴투 삼달리’ 대세 배우 신혜선, 내레이터로 참여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방송 최초로 VR 가상현실을 통해 세상을 떠난 어린 딸과 엄마의 만남을 보여주며 놀라움과 감동을 전한 화제의 다큐멘터리 . 그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3년 전 아들을 떠나보낸 안유진(45세) 씨와 이창원(45세) 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심리치유'에 주목한 시즌4는 'VR 양방향 소통 기술'을 도입하며 시즌 최초로 가상 공간에서의 실시간 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 남매 중 첫째인 서준이는 안유진 씨와 이창원 씨가 부모로서 겪는 모든 첫 순간을 안겨준 아이였다. 하지만 열세 살이었던 서준이는 3년 전 여름, 하루아침에 급성 뇌출혈로 가족들의 곁을 떠났다. '마지막 인사를 못 한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는 부부의 소원은 단 하나, 서준이와 제대로 된 인사를 나누는 것이다.     시즌4 제작진은 시즌 최초로 엄마와 아빠 모두가 VR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바다'와 '한강'. 두 개의 가상 공간을 구축했다. 또한 제작진은 엄마 아빠가 각자의 공간에서 후회 없는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심리상담 전문가가 함께해 특별한 의 네 번째 만남을 준비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