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시행 진척이 빠르고 자연유틸리티망(SUV)이 있는 도심 지역인 아쿠아시티에 입주할 수 있게 된다.

사업가인 꾹둥은 호찌민 동부 도시 지역을 요트 관광 하면서 1000헥타르에 달하는 아쿠아시티의 광활한 전망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곳은 거대한 부동산 단지 개발일 뿐만 아니라 녹색 생태계와 낮은 건설밀도를 가진 살기 좋은 도시라고 한다.

 

둥의 아내인 하이옌은 6개월 만에 프로젝트를 보게되었다. 그녀 또한 프로젝트의 급격한 변화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그들은 투자에 더 안정감을 느끼며 도시에 정착하여 이곳의 고급 유틸리티 생태계를 경험하기를 고대하고 있다.

 

의료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가진 여성 사업가인 판티투투이는 이곳에 집을 사기를 열망하고 있다. 그녀는 아쿠아시티에 투자하기로 한 결정에는 자연조망과 자연경관이 중요한 요소였다고 말했다. 아쿠아시티는 자연에 둘러싸인 가정을 꾸리는 것은 물론, 완벽한 편의시설과 잘 계획된 스마트 생태계가 비즈니스 여성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

 

◆ 국제표준생태도시지역

 

아쿠아시티 스마트 에코도시 구역은 폐쇄형 '올인원' 단지로 조성·개발됐다. 호찌민시 동쪽과 연결되는 장점이 있는 이 사업은 32㎞의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 2022년 말 주민들이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아쿠아 마리나, 아쿠아 스포츠 센터, 클럽하우스 체인, 아쿠아 시큐리티 센터 등 마리나 스퀘어 단지와 같은 많은 시설이 완공되어 프로젝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 사업주들, 그리고 유명인사들이 이 거대한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아쿠아시티에는 노바몰, 노바슈퍼마켓, 에잇세컨즈 패션매장, 바야 인테리어 마켓 등 국내외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해 있다. 다이너스티 하우스 홍콩 레스토랑 딤섬 앤 핫팟, 쓰촨 스파이스 월드 핫팟, 서래 BBQ, 핀델리, 글로리아 진스 커피, 베스킨라빈스, 싱푸탕 등을 포함한 많은 다른 시설들이 들어섰다.

 

씨네월드 영화관, 에이온 판타지, 키즈박스 엔터테인먼트 구역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가족을 환영을 한다.

 

아쿠아 시티의 광장 마리나 단지

 

CIM Australia Pty Ltd.(호주 부동산 투자관리 전문기업)의 설립자이자 이사인 보두이안에 따르면 아쿠아시티와 호주의 대도시 사이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다.

 

"베트남에 아쿠아시티처럼 잘 계획된 대도시 지역이 있어 주민들에게 이렇게 멋진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이 프로젝트는 제가 일하고 있는 호주 퀸즐랜드의 선샤인 코스트를 따라 있는 아우라 시티와 같은 전 세계의 살기 좋은 지역사회에 필적한다."라고 안씨는 말했다.

 

최근 아쿠아시티을 방문한, 미스 어스 2020의 린지 커피와 미스 어스 2021위 데스티니 와그너는 아쿠아시티가 '살기 좋은 공간'의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가장 아름다운 생태도시 중 하나이며,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그들이 여행했던 다른 곳들을 연상시키는 신선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 높은 생활 수준

 

보두이안에 따르면 아쿠아시티와 같은 현대적이고 수준 높은 도시지역은 베트남과 외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생활하고 일할 것이다.

 

규모, 위치, 유틸리티 및 생활 공간 측면에서 이 프로젝트는 호찌민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도시 지역 중 하나이다.

 

노바랜드는 아쿠아시티가 선도적인 생태도시 입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강둑 도시 스트립과 지역 도시권의 변화된 모습을 홍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쿠아시티는 호찌민시와 주변지역 주민 유치와 더불어 동나이에서 일하는 전문인력을 위한 양질의 주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쿠아시티 도심에 있는 상가

 

사빌스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에는 산업단지에 약 61만5천명이 일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동나이성 산업단지는 6169헥타르 이상 입주해 있다. 상당한 노동력은 부동산 상품의 안정적인 수요원이다. 노바랜드는 아쿠아시티와 함께 호찌민시 동부지역, 특히 동나이에 양질의 노동력과 전문가를 유치해 경제성장을 자극하겠다는 포부도 갖고 있다.

 

◆ 큰 전망

 

호찌민시와 주변 지역에 한정된 사용 토지 부족 맥락에서 아쿠아시티와 같은 몇몇 거대 도시들이 있다.

 

투이안은 "이러한 환경으로 아쿠아시티는 살기 좋은 도시 지역이며, 향후 몇 년 동안 번부가가치가 있다."라고 말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바이투셀의 대표이자 창업자인 해리 모런트는 동맥 교통로의 중심에 있는 아쿠아시티의 위치를 높이 평가해 인근 시·성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했다.

 

현재 호찌민시-롱탄-다우자이 고속도로는 물론 롱탄 공항과 연결되는 도로 등이 건설되고 있어 동부 개발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아쿠아시티의 가치가 몇 가지 중요한 인프라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서비스에 들어가는 2023~25년 사이에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쿠아시티 도심지에 있는 씨네월드. 사진: 노바랜드

 

가빌스 연구에 따르면 고층 주택 개발을 우선시하는 2030년까지의 시의 주택 계획으로 인해 호찌민시의 토지 기반 부동산 공급 부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빌스 베트남 주택사업부 호닥두이 매니저는 1차 시장과 2차 시장 모두에서 호찌민시의 타운하우스, 빌라, 상가 가치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토지의 공급이 제한되어 있지만 반면에 토지 기반 부동산을 소유하려는 수요는 정착과 사업 이용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