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업

오리온베트남, 하루에 거의 100만 달러를 번다.

오리온 베트남법인이 설립 17년 만에 최고치인 11개월 만에 4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오리온푸드비나(OFV)는 한국을 대표하는 제과그룹 오리온의 베트남 현지법인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리온은 OFV가 2005년에 설립된 이래로 가장 높은 수익을 달성했다고 방금 보고했다.

 

올해 11월까지 베트남 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3억1300만달러 이상인 406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하루 평균 약 94만달러에 해당한다.

 

3분기 재무보고에 따르면 OFV는 약 3480억동(19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오리온 자회사는 지난 10월 30일 말까지 누적 이익이 9240억동으로 2021년 동기 대비 37.5% 이상 증가했다.

 

초코파이 외에도 OFV는 베트남에서 오리온 감자칩, 투니, 커스타스 케이크, 떡, 마시멜로 등 많은 제품을 생산한다. 베트남 시장에서는 여전히 초코파이 케이크가 회사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3분기에는 43%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과자류가 39.4%로 뒤를 이었다. 회사는 뗏(설) 선물세트 덕분에 4분기에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한국과 중국에 이어 오리온의 대표적인 중요 시장이기도 하다. 오리온은 베트남에 빈즈엉과 박닌에 두 개의 공장을 가지고 있다. 회사는 또 다른 공장을 지을 계획이며 베트남에서 가장 큰 과자 제조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웹사이트: https://orion.vn/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