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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운영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소장 방윤규)가 개최하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이 3월을 시작으로 올해 총 10회가 진행된다.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은 APCTP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을 대상으로 도서의 저자,역자를 초빙해 진행한다.

* APCTP 2022년 올해의 과학도서 10권: △생명을 묻다(정우현, 이하 저자) △천 개의 뇌(제프 호킨스) △기후의 힘(박정재) △사라진 중성미자를 찾아서(박인규)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벵하민 라바투트) △자연은 어떻게 발명하는가(닐 슈빈) △판타 레이(민태기) △햇빛도 때로는 독이다(박은정) △퀀텀의 세계(이순칠) △코드 브레이커(월터 아이작슨)

첫 번째 과학도서 저자 강연은 3월 9일(목) 오후 7시 포항공과대학교 무은재기념관 5층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에서 '생명을 묻다' 저자 정우현 덕성여자대학교 약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강연 뒤 저자와 청중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기획돼 있으며, 해당 강연 도서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관련 강연은 크로스로드 홈페이지에서 상세 일정 및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방윤규 APCTP 소장은 '2023년을 맞아 다시 시작하는 과학도서 저자강연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저자를 만나 관련 지식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도서가 선정된 만큼 참가자들의 폭넓은 사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3년에도 과학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시민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가질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는 정부의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연구 개발(R&D) 사업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사업 성과물에 따른 과학 콘텐츠의 성과 확산 및 사회 환원을 수행하며 사회적 가치 증진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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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 베트남에서 자격을 갖춘 IT 엔지니어를 고용하기를 희망
호치민시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대표 사무소 대표 노부유키 마츠모토는 "점점 더 많은 일본 기업이 베트남의 정보 기술 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엔지니어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자격을 갖춘 숙련된 엔지니어를 고용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 어떤 산업이 일본 기업을 베트남으로 유치하고 있습니까? - 베트남 통계에 따르면 일본 기업은 2023년 베트남에 두 번째로 많은 투자를 했으며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투자했다. 현재 일본의 정보 기술 엔지니어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베트남에서 이 분야에 투자하는 일본 기업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일본 기업들은 베트남에서 자격을 갖춘 엔지니어를 고용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2024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 부품 및 액세서리를 생산하는 베트남 기업으로부터 일본 기업의 구매율은 2023년에도 17.2%로 여전히 낮습니다. 베트남 기업이 어떻게 일본 기업에 대한 판매를 늘릴 수 있습니까? - 분명히 베트남 내 일본 기업의 국내 구매율은 ASEAN 및 일부 주변 국가의 평균에 비해 여전히 낮았다. 하지만 국산화율을 높이는 것은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는 없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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