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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베트남, 세계적 계피 수출국으로 부상

 

11월 15일 하노이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베트남은 연간 수출액이 3억달러에 육박하는 등 전 세계 계피 수출국의 선두주자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찌에반룩 임업부의 부국장은 개회사에서 베트남은 계피 생산량이 세계 시장 점유율의 17%를 차지하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계피 생산국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베트남은 계피를 외국 시장에 수출해 3억달러의 수입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룩은 이 산업이 가치사슬 연계, 재배, 가공, 보존 기술 측면에서 한계에 부딪혀 전반적으로 고품질 계피 제품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현지 수출업체들은 미국, 인도, 중국, 일본 등 전통시장 외에도 EU 삼림 벌채금지 규정(EUDR)이 정한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베트남 후추 및 향신료 협회(VPSA)의 호앙티리엔(Hoang Thi Lien) 회장은 베트남 후추 및 향신료 산업이 선진 기술 및 자본 공급원 부족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식 계피 가공 공장에 자금을 투입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이 적지 않았지만 베트남 계피 산업 전체의 잠재력과 비교하면 여전히 부족하다고 리엔은 강조했다.

 

한편, Sustainable Spice Initiative(SSI)의 수석 프로그램 매니저인 잔 길후이스는 베트남 계피가 SSI 회원들에게 매우 중요한 원료 공급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SSI가 앞으로 베트남 계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민관 파트너십 그룹에 동행하는 데 전념하고 있음을 밝혔다.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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