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업

재벌 팜낫부옹 씨의 아들 등장, 빈패스트를 대표하여 일본회사와 협약

빈그룹 회장 팜낫부옹의 아들인 팜낫꽌안은 빈패스트를 대표하여 일본 마루베니 그룹과 전기 자동차 배터리 재사용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꽌안 씨는 지난 12월 5일 일본 마루베니 그룹과의 협력협정 체결 당시 빈패스트의 리더로 처음 등장했으며, 현재 빈패스트 생산본부 부본부장을 맡고 있다.

 

협약에 따라 빈패스트와 마루베니는 중고 전기차 배터리로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를 연구·생산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빈패스트는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고 마루베니는 타당성 평가, 기술 컨설팅, BESS 설치 등을 담당하게 된다.

 

양측의 양해각서는 지난 18일 베트남-일본 경제포럼의 틀 안에서 팜민찐 총리의 입회 하에 발표됐다.

 

"마루베니와의 MOU 체결은 빈패스트의 순환경제 구축 전략에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전기차 배터리의 라이프사이클 가치를 최적화하는 것은 스마트 전동화 이동성을 더욱 접근성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한 녹색 미래의 목표를 촉진한다."라고 꽌안은 12월 5일 서명식에서 말했다.

 

▶ 팜낫꽌안 (왼쪽)씨가 지난 12월 5일 양측 간 서명식에서 일본 마루베니 그룹 수뇌부와 함께. 사진: 빈패스트

 

빈 그룹의 경영 보고서에 따르면 팜낫꽌안은 팜낫부옹의 세 자녀 중 한 명이다. 2021년 한때 빈 패스트의 전세 자본의 0.5%를 소유했다가 이 사업이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하기 위해 소유권을 재구성했다.

 

빈그룹의 다가오는 우리사주 발행(ESOP)에서 팜낫꽌안은 12월 21일에 시행될 예정인 15만 주의 VIC 주식을 매입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꽌안이 빈그룹 주식을 소유하는 최초의 거래이기도 하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