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5 RON 92 가솔린의 각 리터는 10동 내렸고 RON 95-III는 변하지 않았으며 석유 제품(등유 제외)은 260-420동상승했다.
오늘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RON 95-III 가솔린(시중 인기형) 가격은 7일 전과 비교해 변동이 없다. L당 22,140동, E5 RON 92는 10동 감소하여 L당 21,180동이다.
경유와 연료유는 260~420동 증가했고, 등유는 40동 감소한 리터당 20,450동을 기록했다. 따라서 지난주 가격 급등 이후 휘발유 가격 조정은 거의 그대로 유지된 반면 유가는 변동이 있었다.
연초부터 지금까지 국내 연료 가격은 37번의 조정이 있었는데, 이 중 18번은 상승, 13번은 하락, 5번은 변동이 없었다.
석유안정기금에서 kg당 300동을 공제한 연료유를 제외한 나머지 휘발유와 석유제품은 여전히 기금에서 지출을 중단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7일간 세계 석유시장이 미국의 원유 매장량 감소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감한 반면, 홍해에서의 선적 활동은 재개됐다고 밝혔다.
RON 92 휘발유(E5 RON 92를 준비하는 데 사용되는 종류)의 평균 완제품 가격은 배럴당 88.29달러로 0.11%, RON 95는 배럴당 92.34달러로 0.01% 하락했다. 석유제품은 경유와 등유가 각각 배럴당 99.24달러, 101.95달러로 지난 7일 대비 0.23~3.6%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