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9 (금)

  • 흐림동두천 -5.0℃
  • 구름많음강릉 -0.5℃
  • 맑음서울 -1.7℃
  • 맑음대전 -2.8℃
  • 박무대구 -1.7℃
  • 연무울산 2.0℃
  • 박무광주 -1.3℃
  • 부산 4.9℃
  • 맑음고창 -4.2℃
  • 흐림제주 6.0℃
  • 맑음강화 -5.2℃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4.5℃
  • 맑음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2.3℃
  • 구름조금거제 1.7℃
기상청 제공

부동산

국회 상임위원회: 주택과 토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곧 높은 세금을 부과

국회 상임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주택과 토지를 많이 사용하고 토지 투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세율을 시급히 제안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1월 15일 아침, 토지법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의견을 받은 부홍탄 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주택과 토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곧 더 높은 세율을 부과하여 차액을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토지 임대료 편차는 국가 정부의 계획에 따른 것이다.

 

위와 같은 경우에 대해 높은 세금을 부과하는 정책은 2022년 중반에 중앙정부가 결의안 18에 명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 정책은 구체적인 법률로 제도화되지 않았다.

 

현재 부동산 양도로 인한 소득에 대한 세율은 2%이다. 부동산 양도로 인한 소득은 토지사용권 및 토지에 부속된 자산의 양도로 인한 소득, 주택의 소유권 이전 또는 사용, 토지임차권, 수면임대료 및 기타 부동산 양도로 인한 수익을 포함한다.

 

최근 부동산을 양도할 때 많은 개인들이 가격을 현실보다 훨씬 낮게 신고하는 경우가 많아 국가 예산의 세입 손실로 이어진다. 따라서 단기간에 3, 4개의 부동산을 보유한 투기의 경우 양도할 때 더 높은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2023년 7월 하노이 부동산 

 

앞서 2023년 3월 토지법 초안에 대한 의견을 내기 위한 워크숍에서 전문가들은 더 높은 세율을 적용받고 면제, 감면, 세제 혜택을 누릴 주체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전문가들은 2주택 이상에 대한 부동산세 적용을 연구할 것을 권고했다.

 

현재 싱가포르는 이 세금을 적용하는 국가 중 하나로 두 번째 주택 구매자의 경우 7%, 세 번째 주택 구매자의 경우 10%의 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 판매 시기에 따라 세금을 부과한다. 예를 들어 집을 구입한 후 첫 해에 팔면 16%, 두 번째 해에 팔면 세율이 12%, 세 번째 해에는 8%이고 4년차에는 이러한 세금 및 수수료가 적용되지 않는다.

 

7년 전 정부는 호치민시에서 두 번째 부동산세 시범사업을 제안했지만 승인되지 않았다. 비판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당시 납세시기가 너무 빨랐다는 점이다.

 

2022년 호치민시의 다음 시범 메커니즘 초안을 작성할 때 시는 이 세금을 시범적으로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협의 끝에 부처와 지부는 이 정책이 "많은 경우에 공정성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호치민시에서 두 번째 주택과 토지에 대한 세금을 부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2022년 8월 토지법 프로젝트에 대해 쩐홍하 부총리(당시 천연자원환경부 장관)도 넓은 토지 면적의 사용자에게는 더 높은 세율이 적용되는 제도적 규제를 신중하게 고려하자는 아이디어를 제기했다.

 

현재는 집이 많은 사람도 있지만 면적은 작고, 집이 한 채밖에 없는 사람도 있지만 면적은 수천 제곱미터에 달한다. 따라서 하 부총리는 각 지역별 토지이용 한도를 산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예를 들어 300m² 500m², 1,000m²등이다. 허용된 한도 내에서 토지를 이용하는 경우 세금이 적게 부과하고 한도를 초과한 토지 이용자는 세금이 더 높게 부과된다. 한도를 3~4배 초과한 토지 이용자는 그에 상응하여 세율이 더 높아진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설특집 VR 심리치유 너를 만났다 시즌4] MBC 설특집 VR다큐 ‘너를 만났다’ 시즌4 ‘열셋, 열여섯’ 2월 11일(일) 밤 9시 방송...‘웰컴투 삼달리’ 대세 배우 신혜선, 내레이터로 참여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방송 최초로 VR 가상현실을 통해 세상을 떠난 어린 딸과 엄마의 만남을 보여주며 놀라움과 감동을 전한 화제의 다큐멘터리 . 그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3년 전 아들을 떠나보낸 안유진(45세) 씨와 이창원(45세) 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심리치유'에 주목한 시즌4는 'VR 양방향 소통 기술'을 도입하며 시즌 최초로 가상 공간에서의 실시간 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 남매 중 첫째인 서준이는 안유진 씨와 이창원 씨가 부모로서 겪는 모든 첫 순간을 안겨준 아이였다. 하지만 열세 살이었던 서준이는 3년 전 여름, 하루아침에 급성 뇌출혈로 가족들의 곁을 떠났다. '마지막 인사를 못 한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는 부부의 소원은 단 하나, 서준이와 제대로 된 인사를 나누는 것이다.     시즌4 제작진은 시즌 최초로 엄마와 아빠 모두가 VR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바다'와 '한강'. 두 개의 가상 공간을 구축했다. 또한 제작진은 엄마 아빠가 각자의 공간에서 후회 없는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심리상담 전문가가 함께해 특별한 의 네 번째 만남을 준비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