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치과용 기기 제조업체인 덴티움(https://www.dentium.co.kr/dsn/index.php)의 베트남 법인 ICT비나가 작년에 1천만달러의 매출을 발표했다.
레꽝남 다낭 부시장은 회사의 성과에 찬사를 보내며 회사의 운영을 더욱 원활하게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ICT 비나는 CT 스캐너, CAD/CAM 스캐너, 치과 연삭 모터, 치과 임플란트 및 치과 의자와 같은 특정 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약 1찬만 개의 첨단 기술 제품을 연구하고 생산한다.
ICT 비나의 2헥타르 규모의 공장은 2018년 2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다낭의 하이테크 파크에 건설을 시작했다. 동남아시아에 있는 덴티움(Dentium)의 첫 번째 시설이다.
다낭하이테크공원산업지구청(DHPIZA)은 금요일 시 당국과의 회의에서 덴티움은 2단계로 시에 대한 투자를 2억7700만 달러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0년에 서울에 설립된 덴티움은 치과 용품 및 장비를 제조한다. 제품에는 치과 임플란트, 수술 도구, 재생 재료 및 컴퓨터 단층 촬영 스캔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