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CJ ENM은 6월 15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유로 2024' 중계진으로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이스타TV'의 이주헌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약 7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이스타TV'를 운영하고 있는 이주헌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많은 축구팬들의 인기를 끌고있어, 이번 대회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UEFA(유럽축구연맹)에서 개최하는 유로 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유럽 최고 권위의 국가대항전으로 특히 이번 유로2024는 UEFA 70주년에 개최되는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유로 대회의 최다골,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대회로 예상되어,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의 성적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리고 최근 레알마드리드로 이적을 확정지은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독일의 '토니 크로스'가 어떤 성적을 낼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CJ ENM은 새로운 중계진인 '이스타TV' 이주헌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와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와 지난 아시안컵, K리그를 비롯해 국내외 축구 중계 해설을 맡고 있는 김환이 풍부한 해설 경험으로 유로2024 중계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tvN SPORTS 채널을 통해 매일 낮 12시 방송되는 '데일리 유로 일주' 프로그램에서는 경기 하이라이트, 명장면, 비하인드 장면 등 유로 2024와 관련된 다양한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유로 2024' 경기 생중계는 CJ ENM의 대표 채널 tvN 과 스포츠 전문 채널 tvN SPORTS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OTT 티빙(TVING)을 통해서 전경기 시청 가능하다.
[출처=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