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2023년 대비 10.5% 증가한 총 공기청정기 매출에서 약 25%의 시장 점유율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시장 조사 회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회사의 시장 점유율은 24.8%로 다음 브랜드의 약 1.8배에 달했다. 브랜드는 시장 1위로 올라섰고 2023년 6월부터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는 최적의 공기 여과 기술, 독특한 디자인,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에서 비롯되었다.
모든 LG 공기청정기는 3겹의 보호와 강력한 정화 기능을 갖춘 첨단 여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외층은 큰 먼지 입자를 제거하는 거친 필터이다. 가운데에는 미세먼지 입자를 99.999% 제거하는 헤파 필터가 있다(머리털 크기의 1/5,000). 내층에는 불쾌한 냄새, 연기,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한 유해 화합물 제거를 돕는 탄소 필터가 있다. 또한 UV나노 살균 기술이 통합되어 최대 99.99%의 박테리아 제거 효율을 높였다.
LG 관계자는 9개의 공기청정기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넓은 공간 요구, 반려동물 동반 가정, 에너지 절약 요구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LG 퓨리케어 알파 360 라인의 전형적인 2층 타워 디자인부터 LG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라인의 다기능 티 테이블까지 브랜드의 디바이스는 모두 시장에 비해 다른 외형을 갖추고 있다.
사용자 경험과 편의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스마트폰의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기를 쉽게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는 원격으로 쉽게 제어하고, 공기 질을 모니터링하며, 필터 사용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초, LG는 최적의 공기 여과 성능(PM 0.01 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과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춘 차세대 공기청정기인 LG 퓨리케어 에어로 부스터 펫과 LG 퓨리케어 에어로 히트도 출시했다.
특히 LG 퓨리케어 에어로 부스터 펫은 상부 및 하부 통풍구에서 깨끗한 공기를 확산하는 이중 공기 흐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클린 부스터 기술은 최대 5.5m 범위의 공기 확산을 도와준다. 또한 이 장치는 LG가 인공지능의 개념에서 재정의한 애정 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을 통합한다. 스마트 센서가 탑재된 이 제품은 공기 질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회전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거나 팬 블레이드를 멈출 수 있어 일반 모드에 비해 전력 소비를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
LG는 1월 중순에 열린 테크 어워드 2024에서 '최고의 공기청정기 브랜드 2024'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LG는 올해로 3년 연속 이 부문에서 소비자와 전문가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