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월 소득이 1천 1백만 동 미만인 사람이 개인 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한계값은 900만 동(392 달러)이다.
한 개인이 주장하는 피부양자 1인당 기준치인 440만 동(192 달러)가 증가며 또한 지금보다 22%가 증가한것이다.
즉, 한 명의 부양가족이 있는 개인의 월소득이 1천5백만 동(653 달러)인 사람은 더 이상 개인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현재는120,000 동(5.2 달러)의 세금를 내고 있다.
부양가족이 2명인 개인의 월 2000만 동(870 달러)를 버는 사람은 현재 19만 동(8.3 달러) 대신 1만 동(44 센트)를 내면된다.
새로운 조치는 앞서 정부가 추산한 개인소득세 의무에서 100만 명이 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또한 최근 몇 년간 베트남의 급속한 경제 성장에 비해 너무 작다며 이 증액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응웬 깍 꾹 바오 호치민시 경제대학 재무과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세금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1400만 동(609 달러)로 55% 증액할 것을 제안했다.
재정부에 따르면 작년 말까지, 79조 2천억 달러(34억 1천만 달러) 이상의 소득세를 거두었으며 소득세 납세자는 688만 명이었다.
재정부는 소득세 수입이 새로운 조치로 13% 감소한 68조9200억 동(29억6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