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질병관리센터에 따르면 호치민시 병원은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물리친 후 모든 코비드-19 환자를 퇴원시켰다고 한다.
시 당국은 지난 1월 23일 베트남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77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고서는 모든 환자들이 코비드-19에서 회복됐다고 덧붙였다.
시내 중앙집중센터에 863명이 격리돼 있고, 가정 등 숙박업소에서 238명이 자가 격리돼 있다.
호치민시 질병관리본부는 발병이 발생한 지역의 입국자는 계속 감시할 것이다. 시 당국은 금요일부터 공항에서 코비드-19 검사를 위한 샘플 채취를 중단했다.
7월 신종 바이러스성 파동이 발생한 다낭을 떠나 시에 도착한 이들은 건강상태를 신고하고 현지 의료원이 지정한 장소에서 코비드-19 검사를 위해 샘플을 채취해야 한다.
이들 장소에 사례가 기록되지 않은 후 호치민은 도매시장과 기업에 선별검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호치민시는 현재 검역대상으로 국제선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실시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현지 당국은 이미 이 도시에 체류하는 모든 국제선 승무원들을 감시하기 시작했다.
보건부 직들은 그러한 승무원을 대상으로 5273건의 검사를 실시했고 지금까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호치민시는 이후 다낭와 연계된 8건, 수입 감염 8건 등 모두 16건을 기록했다. 모두 퇴원했다.
베트남 은 현재 12일 쩨 지역 감염이 발샣하지 않았다.
-뚜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