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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농산물] 후추 가격은 계속 상승, 킬로당 15만동에 이를 수도

농장의 후추 가격은 kg당 5천동 상승해 8만8천동이 되었으며, 향후 kg당 15만동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후추협회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국내 후추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kg당 9만동이라는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닥락, 닥농, 바리아붕따우, 자라이 지방의 가격은 kg당 약 8만5500~8만8천동으로 월초에 비해 5천동 올랐다.

 

람동에 있는 후추 농장주인 란은 상인들이 1kg당 8만6천동을 원했지만, 그녀는 팔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올해 후추 작황이 실패해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도 이 작물의 이익은 여전히 낮다"고 말했다.

 

닥락의 후추 재배자인 란 씨는 또한 후추 가격이 오르기만을 기다리며 거래자는 1kg당 8만7천동의 가격을 예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반달 전과 비교하면 물가가 오르고 있지만 이 정도 수준으로는 재배 비용을 충분히 충당할 수 없다. "저는 여전히 판매하기 위해 가격이 킬로그램당 10만동 이상으로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다." 라고 란 씨는 말했다.

 

후추 재배 비용이 많이 든 데 대해 그녀는 비료 가격이 100% 상승하하고 노동비은 18만동에서 25만동으로 늘어났지만 여전히 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베트남 후추협회 수뇌부는 올해 후추 생산비용이 매년보다 높게 증가했다고 인정했다. 반면 올해 유행병은 재배량이 줄고 날씨도 좋지 않아 올해 후추 생산량이 적어 후추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 협회는 올해 후추 가격이 kg당 15만동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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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의 아세안 올스타 맨유 격파, "맨유전 승리는 정말 좋은 경험이다"
김상식 감독은 5월 28일 저녁 친선 경기에서 ASEAN 올스타 팀을 이끌고 맨유와 같은 큰 팀을 꺾는 것을 기쁘게 생각했다. 김 감독은 부킷 잘릴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맨유전 승리는 저와 선수들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동남아시아 전역의 선수들을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아세안 올스타팀은 후반 29분 페널티 지역에서 마웅 마웅 르윈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유를 1-0으로 꺾었다. 미얀마 출신의 미드필더인 르윈은 호주 출신 미드필더 아드리안 세게치치의 절묘한 스루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왼쪽 구석을 찔러 넣었다. 김 감독은 "르윈의 골은 정말 귀중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맨유를 상대로 더 많은 골을 넣을 기회가 있었는데,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김 감독은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ASF) 11개국 출신 26명의 선수를 모두 기용했다. 익숙한 3백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선수들은 브루노 페르난데스, 아흐마드 디알로, 가르나초 등 최고의 공격수들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후반전 내내 맨유를 압박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은 단 이틀간의 훈련이었지만 마치 오랫동안 함께한 것 같은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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