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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

청라호수도서관, 개관 9주년 기념 시민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청라호수도서관은 도서관 개관 9주년을 기념해 도서관 이용자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5년 6월 29일,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분관으로 청라국제도시에 개관해 첫 발을 내딛은 이래로 지금까지 청라호수도서관은 지역 사회 및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해 오면서 지역 속에 함께 하는 도서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왔다. 

 

먼저 7월 11일(목) 다목적강당에서 여행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이번 여행은 어디로 갈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연다. 원하는 목적에 맞게 여행지를 찾고, 정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배울 수 있는 이번 특강은 120개국 세계 여행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7월 8일(월)부터 17일(수)까지 10일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생태'를 주제로 한 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와 청라호수도서관의 협업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큐레이팅한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7월 13일(토) 다목적 강당에서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동화 속에 나오는 자연을 이해하는 '자연에서 배우는 창의력'이라는 주제로 '권오준 작가 가족 북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www.michuhollib.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라호수도서관 김문성 관장은 '개관 9주년을 맞이해 지금까지 청라호수도서관을 성원해 주신 지역주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 특강, 북콘서트를 준비해 왔다. 이를 통해 주민과 호흡하고 독서문화 보급에 힘쓰는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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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폴란드에 33억달러 투자를 위해 베트남을 멀리하고, 삼성은 인도로 떠날 수 있다
인텔, LG화학, AT&S, 삼성, SMC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베트남을 무시하고 다른 나라에 투자하거나 더 이상 베트남에 대한 신규 투자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기획투자부가 밝혔다. 기획부는 출범 예정인 투자 지원 기금에 관한 법령 초안 보고서에서 베트남의 현재 정책이 세금 및 수수료 면제, 감면 등 소득 기반 인센티브만으로 제한적인 투자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가오는 글로벌 최저세(GMT)는 베트남에 큰 영향을 미치고 국가의 법적 틀을 업데이트하도록 촉구할 것이다. 특히, 구시대적인 법적 틀은 이전에 거대한 투자를 제안했던 글로벌 대기업들이 다른 나라에 투자하기 위해 베트남을 무시하도록 만들었다. 특히, LG화학은 배터리 생산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생산 비용의 30%를 현금으로 베트남에 도움을 줄 것을 제안했지만, 결국 인도네시아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마찬가지로 인텔은 칩 생산에 33억달러의 투자를 제안했고, 베트남에 투자금의 15%를 현금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했지만 결국 폴란드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고급 인쇄회로기판 생산업체인 오스트리아 테크놀러지 & 시스템테크닉 악티엔젤샤프트(AT&S)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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