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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아 붕따우성: 5개 투자 프로젝트 허가

2월 3일 바리아붕 따우성은 총 등록자본이 거의 6450만 달러와 1억900만 달러인 5개 프로젝트에 투자증명서를 수여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등록된 자본금 2800만 달러를 가진 일본의 세이코 PMC Corporation,일본에 본사를 둔 아라카와 화학공업이 각각 4560만 달러 상당의 아크릴레이트 폴리머를 생산하여 유통시키는 프로젝트, 그리고 3530만 달러 상당의 SeAH M&H 베트남이 포함되어 있다. 이 세 프로젝트는 푸미타운에 있는 푸미 3산업단지에서 실행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하이린(Hai Linh Co., Ltd)으로부터 거의 1조 5천억 동(약 6500백만 달러)의 투자를 받게 될 까이맵-푸미 파이프라인 시스템과 푸미가스배전소 개발 프로젝트에 투자허가서를 주었다.

 

하이네켄 베트남은 붕따우시 양조장에 대한 투자를 3억1250만 달러에서 3억8100만 달러로 늘리는 것이 승인되었다.

 

2월 3일, 바리아 붕따우 윙웬 반 투 인민위원장은 기업들과 투자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등록 자본금은 각각 6억2천260만 달러와 13조 1천억 동인 49개의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와 59개의 다른 투자자들이 자금을 댄 것을 포함하여 작년 108개의 새로운 사업에 투자허가서를 발급했다고 말했다. 


또 31개 해외투자사업과 9개 국내투자사업은 각각 4억5천260만달러와 거의 1조7000억 동의 자금을 조달했다.

 

바리아붕따우성은 계속해서 행정절차를 개혁하고 투자환경을 개선하며 투자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장애물을 제거하여 도내에서 사업을 하기에 가장 유리한 조건을 만들 것이라고 확인했다.

 

바리아붕따우는 투자 프로젝트에서 선택적으로 투자하여, 성의 5대 경제 분야인 항구, 물류, 관광, 하이테크 농업뿐만 아니라 산업에서 충분한 능력과 경험을 가진 투자자들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방 지도자들이 기업을 위한 공정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은 투자자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고 규정을 위반한 투자자들을 엄격히 처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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