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소년이 디프테리아 양성으로 발견된 뒤 닥락 부온마투옷시 7번 마을 일부 지역에 6개의 검역 초소를 설치했다.
9월 4일 오전, 부온마트옷시 쿠에버 코뮌의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9월 4일 0시부터 9월 11일 0시까지 7개 마을에 약 200가구 1000명 이상이 거주하는 지역에 주요 검역 초소 2개와 보조 초소 4개가 설치되었다고 말했다.
당국은 붐비는 집회를 중단하도록 하고, 학교는 격리 기간이 끝날 때까지 휴교한다.
29일 부온마투옷시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8월 7일 마을 7에 사는 3살 에데(Ede) 소년이 열이 났고, 이틀 뒤 가족이 시립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9월 2일, 센트럴 하이랜드의 종합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타이 응웬 위생 및 역학 연구소의 검사 결과, 환자는 디프테리아 박테리아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어 지역 보건부문은 역학조사를 하고, 환자 밀접접촉 사례를 테스트하기 위해 샘플을 채취했으며, 마을 일대에 소독했다.
당국은 쿠에버 코뮌 지역의 49개월 이상 모든 사람들의 명단을 만들어 디프테리아 예방 접종을 할 예정이다. 닥락에서는 7월 라크 지역에서 디프테리아 발병이 처음 발생했다. 성은 현재까지 6개군.시와15개 코뮌에서 41건을 기록했다.
연초부터 센트럴 하이랜드에서는 디프테리아 양성반응이 150여 건을 기록했으며 이 중 3명이 사망했다. 어제 저라이서에서 3건의 새로운 사례가 발생하여 지방의 총 발생 건수가 38건으로 늘어났다. 닥농도 39건을 기록해지만 한 달여 동안 신규 적발 사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