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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오리온, 1분기 베트남 매출 8천만달러 기록

 

오리온은 올해 1분기 베트남 영업에서 1053억4천만원의 매출에 169억7천만원의 세후 수익을 기록했다.

 

회사의 재무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 순이익은 1월 말 휴가철 덕분에 매출이 2.8% 증가한 반면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매출액은 파이가 4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43.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베트남에서 인기 있는 오리온 파이 제품에는 초코파이, 커스타스, 그리고 세스트 본이 있다. 구테, 드마리, 마리카 등 과자류가 355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해 36.5%로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매출액 108억원의 비스킷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11.1%로 세 번째로 비중을 차지했다.

 

기타 상품으로는 전년 대비 87.8% 증가해 전체의 4.5%를 차지한 껌과 사탕, 40.4% 감소해 전체의 4%를 차지한 39억원의 선물세트 등이 있다.

 

또 베트남 오리온은 수출로 81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13.2% 증가했다. 주요 시장에는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 몽골, 쿠웨이트가 포함되었다.

 

오리온은 2022년 베트남 영업에서 4729억원의 매출에 823억8,000만원의 세후 수익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5% 증가한 반면 세후 소득은 44.7%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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