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인삼농협 고려인삼창 육상국 상무 일행 호치민한인회 방문 2024년 8월 7일 오후 3시 30분 충북인삼농협 고려인삼창 육상국 상무 일행이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한편 충북인삼농협 고려인삼창에서는 육상국 상무, 이용식 창장, 황명의 팀장, 송영욱 계장과 주식회사 장생 생활건강 한동철 CEO가 함께 참석하였다. 충북인삼농협 고려인삼창은 주식회사 장생 생활건강을 통하여 우수한 품질의 인삼관련 제품들을 유통함은 물론이고 호치민한인회와 협력하여 인삼관련 상설판매장을 설치하여 교민들 및 현지인들이 값싸고 손쉽게 접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업무협약식을 빠른 시일내에 가지기로 이 날 합의하였다. ▶ 손인선 회장, 밀알심장재단 베트남 심장병 환우 수술 22주년 300명 수술 축하행사 축사 손인선 호치민한인회 회장은 2024년 8월 3일(토) 오전10시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컨벤션센터272에서 열린 밀알심장재단 베트남 심장병 환우 수술 22주년 300명 수술 축하행사에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는 세계밀알심장재단(이정재 총재)과 껀터극빈자돕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6월 참치 수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6배 가까이 증가한 600만달러에 달했다는 점이다. 베트남 제품의 경쟁적인 가격과 한국의 수산물 소비 추세를 파악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크게 작용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2015년 12월 발효된 베트남-한국 자유무역협정(VKFTA)은 양측의 경제, 무역, 투자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제공해 왔으며, 또한, 양국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회원국이며, 한국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도 고려하고 있다. 현재 한국은 베트남에서 참치 가공 및 통조림 제품을 주로 수입하고 있으며, 베트남 전체 수출 매출액의 99%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냉동 스킵잭 참치 등심이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다. 지리적 근접성과 안정적인 소비 수요, 5100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거주하는 큰 시장이라는 점에 힘입어 한국으로 참치 수출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현재 국내 생 스킵잭 참치 공급원의 전반적인 감소와 높은 운임으로 인해 현지 사업체들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VASEP의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수산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44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새우, 팡가시우스, 참
응우옌 바호안 노동보훈사회부 차관은 "2024년 상반기 베트남 노동자의 평균 소득은 월 750만동(297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51만9천동) 증가했다"고 밝혔다.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호안 차관은 상반기에 보동보훈사회부는 정부에 월 연금, 사회 보험 급여 및 수당 조정에 관한 법령을 발표할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기간 동안 사회보험과 실업보험 참여자 확장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말까지 사회보험 참여자는 약 1천830만 명으로 생산가능인구의 39.05%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6만 명 증가했다. 한편 실업보험 참여자는 1천42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했다. 상반기에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은 46만 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감소했다. 호안 차관은 또한 부처가 조화롭고 안정적이며 진보적인 노동 관계를 구축하면서 급여 개혁에 대한 결의안과 지침을 계속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처는 혁명 기여자들을 위한 정책들을 효과적으로 시행했고 혁명 기여자들을 위한 표준 우대 수당은 205만 5천 동에서 278만 9천 동으로 35.7% 올렸다고 밝혔다.
7월 28일 정오, 규모 5.0의 지진(꼰뚬에서 가장 큰 지진)으로 중부 및 중부 고원 지역 주민들이 진동을 느끼고 벽에 금이 가고 가구가 바닥에 떨어졌다. 오전 11시 35분경, 진원지 지역에서 꼰플롱 지구, 닥땅 코뮌, 닥땅 마을의 당 비서인 아랑씨는 오늘 오후 들판의 오두막에 앉아 있을 때 모든 것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당황한 그는 아내와 함께 들판의 오두막에서 몇 분간 달려나간 후 돌아왔다. 그는 "이렇게 큰 지진을 느낀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닥땅(Dak Tang) 코뮌에서 약 80km 떨어진 꼰뚬 시에 사는 풍꾹꾸엉 씨는 사무실에 있는 동안 테이블 위에 있는 많은 물건과 꽃병이 쓰러지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무서워서 가족 모두에게 밖으로 달려나가라고 말했고, 이웃들에게 경계하라고 소리쳤다. 꾸엉 씨의 집 근처에 있는 많은 사람들도 이때 집이 약간 흔들렸다고 말했다. 꼰플롱 지방 인민위원회의 보고에 따르면 지진으로 인해 닥링 중학교와 의료소의 벽에 금이 갔다. 마찬가지로, 꼰플롱 지구에서 100km 떨어진 자라이, 페이꾹 시의 주민들도 집이 약간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옌도지역에 사는 보타이하우 씨는 집 2층에 있었고 "모든
베트남 남부 바리아붕따우성에 있는 54억달러 규모의 롱손 석유화학단지(LSP)에 투자한 태국의 시암 시멘트 그룹(SCG)은 올해 상반기에 이 시설에서 1억3310만달러의 손실을 봤다. 회사 보고서에 따르면 SCG는 2024년 상반기에 1억6950만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75% 감소한 수치이다. SCG 패키징(SCGP)은 이 기간 동안 8780만달러의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고, SCG 시멘트와 그린 솔루션이 각각 전년 대비 17%와 24% 증가한 5430만달러를 올려 그 뒤를 이었다. 한편, LSP의 모회사인 SCG 캐미컬(SCGC)은 해당 기간 동안 매출이 전년 대비 2% 증가한 27억달러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859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SCG는 이익이 75% 감소한 것에 대해 LSP와 관련된 1억3310만달러와 Map Ta Phut Tank Terminal Company Limited와 관련된 1110만달러가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5월에 SCG는 MTT에서 부산물 탄화수소 화합물 C9+가 들어 있는 저장 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여러 직원이 다쳤다고 보고했다. 게다가 SCG는 3월에 LSP 단지가 전체 단지의 시운전 중에 예상치
최근 발간된 종합통계청 통계연보에서 베트남의 2023년 평균 인구는 1억30만명으로, 2022년 대비 0.85% 증가해 841.3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베트남 국민의 출생 시 평균 기대수명은 74.5세로 이중 남성은 72.1세, 여성은 77.2세이다. 2022년 대비 평균 기대수명은 1세 가까이 증가했는데, 이중 남성은 1세, 여성은 0.8세 증가했다. 베트남인의 기대수명이 증가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베트남 국민의 평균 수명은 73.6~73.7세로, 여성이 남성보다 5년 정도 더 오래 산다.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남자(세) 71 71 73.6 73.6 74.5 여자(세) 76.3 76.4 71.1 71.1 72.1 평균(세) 73.6 73.7 76.4 76.4 77.2 지역별로는 동남권이 전국에서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지역(76.3세)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중부고원(72세)이다. 도시및 지방 별로 보면, 호치민 주민들의 기대수명이 76.5세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그
이온저팬그룹의 2024년 3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분기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영업 이익은 1,090억 엔 이상으로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이중 일본은 여전히 850억엔을 벌어들이는 주요 시장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중국이 164억엔의 매출을 기여했고, 베트남은 40억엔(약 6470억동) 이상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동남아시아 시장 영업 매출의 거의 50%를 차지한다. 이 기간 동안 AEON의 베트남 영업이익은 13억엔(약 1620억동)에 이르렀다. 이는 동남아시아 이익의 거의 92%, 해외 시장(중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의 35%에 해당한다. 중국에서는 전년도 쇼핑몰 폐쇄 영향으로 이온(AEON) 이익이 감소했다. 긍정적인 측면은 기존 쇼핑몰 전문점 매출이 전년 대비 6.7% 증가한 점이다. 영업이익은 쇼핑몰 폐쇄 영향을 제외하면 전년도와 변동이 없었다. 한편, 이온의 해외 2위 시장인 베트남에서는 기존 쇼핑몰 매출이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 이익 증가율은 20%를 넘었다. 이온은 현재 베트남에서 하동, 롱비엔(하노이), 레짠(하이퐁), 카나리아(빈증), 딴푸, 빈딴(호치민시) 등 6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보고서
7월 21일 이른 아침 응옥락(Ngoc Lac)군 응옥쭝(Ngoc Trung) 면에서 진원 깊이 약 10㎞ 규모의 규모 4.1 지진이 발생해 집들이 몇 초 동안 흔들렸다. 지구물리학연구소는 이번 지진이 오전 4시 32분 탄호아시에서 약 50km, 하노이 중심에서 150km 떨어진 응옥락(Ngoc Lac)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자연재해 위험도는 0이라고 밝혔다. 여진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진원지인 응옥쯩(Ngoc Trung) 코뮌의 호앙두이둥(Hoang Duy Dung) 코뮌 의장은 1층에서 자고 있었는데 큰 폭발음에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고 그 후 그의 집과 가구가 몇 초 동안 흔들렸다고 말했다. 코뮌은 아직 기록된 피해는 없다. Cao Ngoc(Ngoc Lac 지구), Thong Nhat, Yen Lam(Yen Dinh 지구)과 같은 인근 마을에서도 사람들이 약 3~5초 동안 약간의 흔들림을 느꼈다. 지진 원인과 관련해 지구물리학연구소는 응옥락(Ngoc Lac) 지역이 마강(Ma River) 1급 단층대의 지류에 위치해 있으며 길이가 300km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류는 Lang Chanh에서 Ngoc Lac까지 뻗어 있으며 남쪽으로 약간 구부러진 다
노동자들은 유연한 시간과 장소를 가진 일자리를 찾고 싶어하고, 프리랜서에 합류하기 위해 기꺼이 휴가를 내서 많은 사람들이 실업자이지만 기업들은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처해 있다. 3구역의 한 미디어 회사에서 팀장으로 일하던 36세의 투이드엉 씨는 4살짜리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 연초에 일을 그만뒀다. 이전에 그녀의 근로 계약서에는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하겠다고 명시되어 있었지만, 드엉 씨는 일이 아침 8시에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녁 8시 전에 퇴근하지 못했다. 집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파트너들의 피드백을 처리하기 위해 계속해서 컴퓨터를 껴안았고, 주말에도 퇴근하지 못했다. 그녀는 집안일과 4살짜리 딸을 돌보는 일을 남편에게 맡겼다. "한번은 남편이 출장을 갔을 때, 저는 아기를 돌봐야 했고 그의 물건들이 어디에 있는지 거의 알지 못했다," 라고 드엉 씨가 말했다. 그 어린 엄마는 그녀의 삶이 오로지 일로만 이루어졌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녀는 항상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녀는 그녀의 일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두 달 전, 드엉 씨는 가족을 돌볼 시간을 갖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찾고 전문 프리랜서로 경력을 쌓기 위해 실업 수당에 등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MAFRA)는 한국의 스마트팜 부문이 첨단 기술 덕분에 동남아 진출을 위한 기반으로 베트남 시장 진출에 더 큰 동기를 부여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8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MAFRA)는 호치민시가 7월 16일 주최한 2024년 한-베트남 플러스 파트너십 위크에 한국에서 스마트팜 분야에서 활동하는 15개 기업이 참가해 베트남 파트너들과 함께 105회의 무역 홍보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 당사자는 총 269만 달러 규모의 양해각서(MOU) 8건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 농업계 관계자와 기업인들은 한국의 스마트팜과 관련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의 스마트팜 기업 아발브(AVALVE)는 국내에서 달성한 성공과 양국 간 스마트 농업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발표해 특별한 관심을 끌었다. AVALVE는 2022년 11월 베트남 국립비료시험센터(NCFT)와 스마트 농업 분야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한 뒤, 2023년 2월 베트남내 인삼나물 재배를 위한 시범 수직농장을 구축한다. 또한, AFFES사는 하노이에 건설된 스마트온실 시범모델로 좋은 반응을 얻은 스마트팜 모델 데모 스마